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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1 2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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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말은 아닌듯 싶지만....
솔직히 저 사람들 저걸 즐기는게 아닐까?..
소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동 (창으로 등 꼽아 고통에서 못 벗어나게 하면서도 끝까지 달려있게 만들어 놓은...)으로 생명의 끈질김을 그 처절한 몸부림을 즐기는 잔인함... 이건 인간도 생명체 다른 생명체를 죽여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키는건 생존을 위한 피치 못할 선택..
문명화되어 그 잔혹함을 즐기는 것과는 동떨어져버린 지금 저런식으로 본능적 쾌락을 즐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