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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 1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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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신교 까다가 다시 개신교로 돌아온 이유는 개신교는 '개신'했다는데 이유가 있다.
종교는 진화한다. 어떠한 종교던지 그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선 사회생활에 맞춰서 '진화'해 나가야 '생존'할 수 있다. 어려울땐 어려운데로 쉬울뗀 쉬운데로 종교 역시 생명체가 맞다.
유대교는 진화하지 않고그들의 가치관을 지속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들에겐 '악마'로 불리울 정도다(백린탄이 터지는걸 실제로 보러 나가는 사람들... )
내가 생각한 개신교의 진리는 '예수님의 사랑'이다. 성경 구절 하나하나 그 시대의 사람들이 진리를 이야기 하려고 표현한 것들이다. 그 표현 방법으로 하나하나 따지는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바리세인과 다를 바 없다.
사랑만이 우리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왜냐면 인간은 불안전하며 발전된 두뇌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온 인류가 한인간 한인간이 불안전함 불완벽함을 인식하고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적 문제로 통합할 수 있는 종교는 지상천국을 꿈꾸는 개신교의 개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죽어서 천국을 가던 지옥을 가던 난 관심 없다. 나 혼자 만 잘살려고 이 세상 살아간다.
나 혼자 잘 살려면 내 주변도 잘 살아야 한다 그래야 나에게 해꼬지 하지 않는다.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다. 해꼬지 못하게 다른 사람을 이용해 막는 다는 것 역시 다른 사람의 미움을 받고 그 삶이 평탄하지 않다. 그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
영향력이 큰 사람일 수 록 더 약한자 강한 적을 위해 일해야 한다 ..
강한적을 제압하고 약한 존재를 무시하여 나만 홀로 잘살기를 원한다면 그만큼 강해져야 한다.
그 강함을 위해서 강해짐을 위해서 해야할 행동은 바로 자기 자신을 알고 주변사람을 위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행이 있어야 행복이 있다는 말은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빛이 있음으로 어둠이 어둠을 알게 된다.
순수하게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 욕심을위해서 개신교에 들어왔다는 것은 개신교에서도 받아들이지 못할것이다.. 그것 역시 개신교의 역사를 알면 나같은 존재가 분명 존재했으므로 그걸 믿고 나간다.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인것이라고 스스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