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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08: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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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적시하면 깐다고 생각하지... 장미의 전쟁인가? 거긴 천주교의 중세시대상을 움베르토에코가 자신의 천제적인 재능으로 거의 그대로 그려냈고 얼마전 천주교에서 신부수업중 불교를 배운다는 이야기... 가 겹친부분이 있었음... 천주교는 인류를 사랑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원수까지 사랑하려고 원수의 정보를 배운다는 개념..
저런 이야기를 종교적인 시점에서 본다면 보고 배워야 함. 물론 종교적으로 자신의 철학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본다면 실족할 위험이 충분하지만 자신의 종교적 시점이 고정된 사람은 저런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음 예수님이라면 이런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할까? 라는 고민을 하고 그대로 할 것임..
시대정신과 시크릿 이라는 책을 보면 종교는 확실한 도구임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게 될것임.
하지만 종교적 시각이 확실한 사람은 저런 자료를 보고 성경에서 구절을 찾아 낼 것임..
멸망이 멀지 않았다 그때는 잘난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 분열과 지구적인 화산도 ... 등등의 많은 예언을 성경에서 찾는 사람도 있음..
종교는 진화해 왔음.. 지금도 진화중이고 진화는 꼭 반드시 아픈곳을 건드려 이겨내야지 살아남을 수 있음.. 모든 살아 움직이는 것은 새로운것이 없으니..
중세시대의 성경해석방법과 현대의 성경해석방법이 다른것이 바로 증거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