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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1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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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노력이 들어갔다고 수익배분은 말이 안됩니다. 동업자여야지 배분이되는거지, 님은 그냥 그만큼의 보상만 받으면 끝인거예요. 동업은 님이 아니라 형이 하신다니 수익 배분은 님이 터치할수 없는 부분이 된 겁니다.
당사자와 직접연락이라. 사위고 며느리고 간에 마찰이나 오해가 생겼을때 시댁 처댁에 직접연락하는 경우 못봤습니다. 예의도 아니고 해결도 안됩니다. 오히려 커지지. 님 형제의 배우자가 님 부모님께 전화해서 이건이렇고 저건오해다 하면 어떠시겠어요? 건방지다, 예의없다 말 나옵니다. 님 남친에게 따지세요. 덮어줄 이야기 다한다는건 님남친이 나잇값 못하는 거예요.
이건 조금 딴얘긴데, 수입이 부실한거 결혼할때 굉장한 단점이고 살면서는 더해요. 그거 넘어가고 결혼하는건 남녀 모두 큰 희생괸 사랑입니다. 그치만 그걸근거로 수익배분이야기 하는건 적반하장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