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진짜 이나이까지 모르고 자라서 굳이 부탁해야한다는게 화나고 답답한거예요. 이런 것도 모르니 얼마나 많은걸 하나하나 말해야 하겠어요. 직장에서 컴 쓰고나면 끄라고 다 알려줘야하면 견디겠어요? 사람관계라는게 다 말하면 끝없고 지쳐요. 하물며 지시도 아니고 부탁을 해야하는거잖아요, 제가.
결혼전에도 이러시면, 결혼 후에는 작성자님 외출하고 노는것도 많이 신경쓰실 가능성이 높아요.. 지나치신거 같으니 자제시키세요. 믿음 주시고요. 하지만 솔직히,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상남자는 나중에 건강 등 나이에 따라오는 문제로 젊은 여자분이 고생하시는 경우가 드물지 않아요. 미리 대비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