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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 2018-01-30 00:13:13 2
어떻게 생각하세용 [새창]
2018/01/29 23:49:39
아무래도 마음이 멀어지겠지요 헤어짐까지는 신중하더라도 이사람은 나와 다른마음이구나 할거예요. 그리고, 적반하장 화내면 떨어져 생각을 정리하게 되지 않을까요.
2289 2018-01-28 23:50:24 1
[새창]
제가 하는 고민과 비슷해서 댓글들 정독했어요. 계속 지적할수는 없는 문제예요, 어느순간 잔소리가 될테니. . . 어렵습니다 참. . .
2288 2018-01-27 13:01:12 0
[새창]
저는 이정도 보면 되는거지 하는 말 자체가 연애의 마음은 아니라고 봐요. 저도 그런말을 들었는데, 그이후로 마음을 조금 접었어요. 저도 딱 그만큼만 남기려고요. 남일같지가 않아서 마음 아프네요. . .
2287 2018-01-27 12:47:18 1
[새창]
아니, 그분이 자신을 잃을만큼 그렇게좋으세요?
매력이 뭔가요? 글에서는 단점만 보이는데.
2286 2018-01-27 12:34:35 0
[익명]늦게 잘 때랑 일찍 잘 때.. 얼굴 상태(?) 다르지 않나요.. [새창]
2018/01/26 22:35:11
으아ㅜㅜ 사진퍼갈게요ㅜㅜ
2285 2018-01-27 12:29:10 2
[익명]욕이 나쁜건가요? [새창]
2018/01/27 02:28:07
같은 상황에서 분노를 욕으로 표현하는 사람과 조리있는 언어로 표현하는 사람. 누가 낫겠어요?
그리고, 사기꾼 인성엉망인 사람과 욕쓰는 자신을 굳이 비교하고 싶으세요? 평범하거나 좋은사람이 아니라?
합리화로밖에는 안보이는데요, 세상 누구에게도 욕하실수 있으세요? 마동석에게도? 직장상사나 부모님, 어린아이에게도?
상대를 가린다면 그건 옳은게 아니라는걸 스스로 아신다는 뜻입니다.
2284 2018-01-27 12:24:50 2
[익명]욕이 나쁜건가요? [새창]
2018/01/27 02:28:07
칼과 욕은전혀 다른겁니다.
객관적 사물과 그자체로 가치를 담고있는 의사결정의 결과물을 어떻게 비교해요.
2283 2018-01-27 12:17:54 10
[익명]동생이랑 바람난 남친 결국 이렇게 되네요... [새창]
2018/01/27 10:15:24
이게 정답인데 진짜 문제도이거. . . 그렇게 애낳고 오면 그때부턴 진짜 온 가족 애먹이죠.
차라리 지들끼리 결혼하는게 나아요. 부모님께 남자쪽에 결혼 각서 받으라고 하시는게 현실적으로 낫긴한데ㅜㅜ 마음 힘드시겠지요?
진짜골치들이네요
2282 2018-01-26 23:04:16 0
[새창]
가끔 그냥 무작정 와서 만나고, 기다려주면 싶을 때가 있다고 하세요^^ 투정보다는 솔직하게요. 부끄럽더라도.
진짜 케바케인게, 저는 절대 네버 싫고, 안되거든요.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을지도 몰라요.
2281 2018-01-26 22:54:15 2
[익명]늦게 잘 때랑 일찍 잘 때.. 얼굴 상태(?) 다르지 않나요.. [새창]
2018/01/26 22:35:11
잠이 부족하면 못생겨져요ㅠㅠ 이십대때부터 그랬어요ㅜㅜ 다들그런거니 넘 걱정 마십시다요
2280 2018-01-26 20:46:09 6
[익명]남자친구 부모님 장례 [새창]
2018/01/26 17:04:50
되게 무례한 일이 될수도 있어요. 남자분이 생각이 짧으셨어요. 근데 안겪어본 일이니 이해는 가요.
여친분이 잘 다독여주시고요. 작성자님도 너무 오래 계시는거 아니라는 부모님 말씀이 맞고요. 가서 한두시간 있다가 나오세요. 전화통화를 자주하시고요.
2279 2018-01-26 20:43:15 0
[새창]
그게 참 그렇기는해요. 남겨지는거 보면. 근데요, 내가 어릴때 내부모님이 해주시는것들을 난 참 많이 불평하거나 본체만체 했고, 그럼에도 부모님은 계속 해주셨었어요. 그래서 그냥 그 마음 떠올리면서 합니다. 양을 좀 줄여서 다같이 적더라도 나눠먹는다는 생각으로요. 설마 양적다고 타박하진 않을테니까요.
2278 2018-01-26 20:19:05 4
[익명]차홍씨 화법, 어떻게 보세요? [새창]
2018/01/26 19:15:35
아, 근데 가식으로 느껴지지 않게 하려면, 마음에서 나오는 칭찬만 하시면 됩니다. 과잉되지 않게요. 결국, 장점을 잘보는 마음이 되시면 되겠네요^^
2277 2018-01-26 20:16:55 18
[새창]
이 감정의 고리들 속에서 님은 연결되지 않은 단독의 고리예요. 그분들이 어쩌건, 특히 연하남이 어쩌건, 님은 님 마음표현 외에는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에게 남는건 인격이에요. 나이 먹고 우아하기라도 하자구요.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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