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4
2019-10-01 02:47:22
0
저건 70~80년대생들 아닌가요?
90년대생들은 핏자헛이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주로 했던거 같은데..
90년대생들은 핏자헛이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주로 했던거 같은데..
2413
2019-10-01 01:50:11
0
두부 한 모 밖에 못샀어요.
과자야 몇 봉지 샀지만.
천원은 가져가야 콩나물 사고 두부 사서 뭐라도 해보죠ㅎㅎ
과자야 몇 봉지 샀지만.
천원은 가져가야 콩나물 사고 두부 사서 뭐라도 해보죠ㅎㅎ
2410
2019-09-19 18:30:42
7
어린 애들 키우느라 아파트 1층으로 이사했는데 죽겠어요.
이미 1층까지 내려온 분들한테 다른 데로 가시라고 할 수도 없고 ㅠㅠ
이미 1층까지 내려온 분들한테 다른 데로 가시라고 할 수도 없고 ㅠㅠ
2407
2019-09-19 03:12:21
32
외할머니 오시면 어머니께서 엄청 좋아하셨다는 대목에서 글 쓴 분 어머님 사랑의 원천이 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저는 저희집에 엄마 오시면 공황장애 약 꺼내 먹어야 하거든요. 평소에도 엄마 생각 안나고 나중에 돌아가셔도 별로 그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가끔 서글퍼져요.
저는 저희집에 엄마 오시면 공황장애 약 꺼내 먹어야 하거든요. 평소에도 엄마 생각 안나고 나중에 돌아가셔도 별로 그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가끔 서글퍼져요.
2405
2019-09-19 03:05:50
28
이 글 진짜 감탄하면서 읽었었는데..
글쓴분 추가 댓글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글쓴분 추가 댓글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2404
2019-09-17 0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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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가 10년 전에 100세 채우시고 돌아가셨는데 울 할머니의 세 동생 분들 아직도 정정하심.. 이제 막내 이모 할머니까지 백살 향해 달려가시는 중.. 울 할머니 90세까지 손수 밥 해드시고 밭농사도 지으심.
2403
2019-09-17 03:40:22
6
그냥 소독용 알콜 분무기 통에 넣어서 뿌려주면 후두둑 떨어집니다. 이건 다 휘발돼서 바닥에 떨어져도 닦을 필요도 없어요.
식충식물.. 벌레잡이 통풀같은거 키우니까 확실히 눈에 안띄더군요.
식충식물.. 벌레잡이 통풀같은거 키우니까 확실히 눈에 안띄더군요.
2402
2019-09-17 0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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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이 호기심에 돈 복사해서 과자 사먹은건 울면서 싹싹 빌면 훈방이나 잘못 걸리면 기소유예 정도 나오겠죠. 집유는 장난 아니에요. 진짜 빨간 줄이에요.
2401
2019-09-15 1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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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순기능이네요.
문신 아니라 뭐라고 해도 sns가 없었으면 미국 있는 동생은 못찾았을텐데요.
문신 아니라 뭐라고 해도 sns가 없었으면 미국 있는 동생은 못찾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