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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 2019-10-29 23:15:28 17
문제집이 점점 말을 놓는 이유 [새창]
2019/10/29 12:50:50
먹지마!! 나가!!
2429 2019-10-29 13:31:03 5
아기 속싸개 푸는 짤 [새창]
2019/10/28 21:04:08
헉.. 그 어머님 정신 온전하신 분 맞아요?
2428 2019-10-28 20:49:37 14
여고생과 연애하면 생기는 일 [새창]
2019/10/28 09:01:23
맙소사..
둘 다 가임기 남녀요? 그럼 초경 시작한 초6도 돼요?
말이 고2지 신체는 성인? 중 2때 성장 끝나는 여자애들도 많아요. 걔네가 좋다면 사귈거에요?
강제 아니고 본인들이 좋으면 된다고요? 아니 그럼 미성년자가 원하면 술도 줘도 되는거에요?
처음 댓글 어조가 맘에 안들어서 반박하고 싶을 수야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아무말 대잔치들을 하시면 안되죠.
성춘향 이몽룡 사귀던 시대도 아니고 미성년자는 법적으로 보호 받게 돼 있는데 문명 사회에서 지킬건 지키고 살아야하는거 아닙니까.
고2랑 27살이 자기들끼리 좋다고해서 괜찮다는 논리면 초4랑 20살도 서로 좋으면 연애해도 되겠네요?
아이돌들 10대 애들 늘씬늘씬 예뻐도 걔네 성인 아니에요. 애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17살이면 아직 어린 애에요. 아침에 깨울때 보면 얼마나 아기같은데.. 아저씨들 어디 가서 현실에서 그런 논리 펼치지 마세요. 너무들하시네요, 정말.
2427 2019-10-28 06:53:23 1
아빠한테 처음으로 배신감 느꼈을 때 [새창]
2019/10/27 10:29:26
저희 어머니도 그런 양손잡이세요.
식사와 필기 외에는 왼손을 쓰십니다.
2426 2019-10-28 06:44:05 0
저시력자들 환장하는 사진 [새창]
2019/10/27 11:33:41
그러게요. 비슷은 한데 달라요. 전 -6.25에요.
2425 2019-10-27 10:26:46 1
다음 놀이 이름을 써보세요 [새창]
2019/10/23 18:28:45
78년생 강동구요~
2423 2019-10-27 10:22:18 1
알랭드롱.gif [새창]
2019/10/27 00:20:21
그러게요. 아드님 눈빛은 부잣집 도련님 눈빛이네요.
2422 2019-10-27 09:58:39 18
남자가 집안일 하면 생기는 일 [새창]
2019/10/26 22:47:56
업체처럼요? 애를 키우면서?? ㅎㅎㅎㅎㅎ
제가 어제 하루 한 집안일을 열거해드릴테니 업체 수준으로 하실 수 있나 생각해보세요.
am
7:00
아침식사 준비 - 갈비탕(전날 밤에 피 빼둠), 불고기
8:00
밥 차려서 네돌배기 떠먹이면서 나도 식사
9:00
상 치우고 설거지, 빨래 세탁기에 넣기
10:00
물김치, 피클 담그기 시작
빨래 건조기로 옮기기
베란다 화분들 물 주고 베란다 물청소
12:00
점심식사 준비- 크림소스 파스타, 치킨 텐더 오븐 구이, 샐러드
오븐 예열 될 동안 건조기에서 나온 빨래 개기
pm
1:00
점심 식사 마찬가지로 애 먹이면서 나도 먹기
2:00
상 치우고 설거지
물김치 완료
3:00
대충 집안 청소, 애가 코피 흘린 이불 얼룩 제거 빨래
급 추워진 날씨에 초겨울 옷 꺼내서 각자 옷장에 정리
5:00
저녁식사 준비-부대찌개, 막내 먹을 계란말이 추가.
6:00
저녁식사
7:00
상 치우고 설거지, 음식쓰레기 버리기
8:00
애들 씻기고 재울 준비, 바닥 걸레질(자기 전에 먼지를 닦아야 함. 애들이 자다보면 바닥에서 굴러다님)
9:00
애들 재우기. 물론 절대 금방 잠들지 않음.
둘째는 안아서 재워야함.
10:30
애들 재우고 나오면 이 시간. 이제 나도 씻어야함.
11:00
누워서 폰질하다가 나도 떡실신.
...
이거 정말 업체처럼 관리해주실 수 있다고요?
그나마 주말이라 남편이 애들을 봐줘서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겁니다. 평소에 애 둘 보면서 하면 애들 재우면서 저도 같이 떡실신이에요. 평일엔 여기 댓글 달 여유도 없습니다. 지금도 남편이 애 봐줘서 댓글 가는거에요. 결혼은 하셨어요? 적어도 기혼이면 집안일 안하는 사람이라도 가사노동이 만만치 않다는거 정도는 알던데요.
2420 2019-10-27 09:21:00 22
남자가 집안일 하면 생기는 일 [새창]
2019/10/26 22:47:56
이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보면 가끔 육아휴직 하는 남자 동기들 있는데 걔네들의 집안 일이란건 범위가 좀 좁더라구요. 밥 빨래 청소 이게 끝이에요. 중년 아주머니인 제가 수행하고 있는 집안 일의 범주에선 그게 전부가 아니거든요. 장아찌 김치 매실청 이런 것 담그는게 사실 더 힘든 일인데 얘네는 거기까진 못하더라구요. 멸치다시마 손질해서 양념가루 만들어두기, 마늘 생강 까서 갈아서 냉동실에 정리하기..이런게 정말 시간 많이 잡아먹는건데 거기까지 사실 임시로 육휴 중인 남자들이 생각하긴 어렵죠. 그런건 다 사먹게 되죠
2419 2019-10-27 09:12:16 37
언어를 배우게 하는 힘 [새창]
2019/10/26 12:12:38
길 가다 우연히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나시면 번호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 보다 님 번호를 쪽지에 적어서 드리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초면에 개인정보를 달라고 하시는건 실례죠. 게다가 그런 식은 '나 너 맘에 드는데 넌? 당장 대답해줘.' 이런 식인거잖아요. 님이 정우성이나 원빈 아닌 이상 이건 실패율이 높을 수 밖에없어요. 대신 님 번호를 그 분께 드리면 '저는 님이 마음에 드는데 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생각해보시고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이렇게 되는거죠.이렇게 하시면 거절 메시지라도 정중하게 올거에요.
2418 2019-10-02 18:01:21 0
촛불 집회 소식을 접한 일본 반응 [새창]
2019/10/01 02:14:50
육성으로 븅신들.. 하면서 내려왔는데 이미 시원하게 댓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ㅎㅎ
2417 2019-10-02 17:59:52 6
일본 여자와 결혼한 남성의 솔직한 후기.jpg [새창]
2019/10/01 17:28:42
이건 그냥 사람 성격인거 같은데요.
나 일본 여자 아닌데 셋 다 해당됨.
님편이 늦게 들어 오는 날이 거의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2416 2019-10-02 17:47:05 2
가정교육 못받은 븅신새끼는 잘 봐 둬라 [새창]
2019/10/02 03:46:54
이 분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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