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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18: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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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실습을 안 하신다니 부럽다...! 하는 생각이 0
3초 정도 들었다가 아 그럼 이제 출근을 하고계신단 소리겠군 싶어서 급 안 부러워졌습니다...
하하 축하 감사합니다! 춤추는 건 아니고 스피닝 쓰다가 중간에 스샷이 찍힌 건데 너무 절묘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신남쓰!
ㅋㅋㅋㅋㅋㅋㅋ테흐 두인 그 남캐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네요! 웬만한 이벤트 NPC 전부 쌈싸먹게 생겼습니다 이제 스탠딩 일러만 생기면 완벽해!!!
글고 그때 올리셨던 글 저도 아직 기억합니다...처음부터 장갑이랑 부츠는 항상 끼던 게 있으니 살 생각을 아예 안 하긴 했지만 그래도 데버갑 부츠는 다시 봐도 참 안습이더군여...
보통 마비에서 저런 제복류가 나오면 여캐는 핏이 부해보이거나 어깨가 넓거나 뭐 그런 경우가 많은데 데버갑은 정말 날렵하게 잘 뽑혔다고 생각해요.
피르안이 뭔가 펑퍼짐해서 귀여운 매력이 있다면 데버갑은 얄쌍하니 착 달라붙는 게 정말 세련되고 멋있는 느낌! 후드도 피르안 후드는 별로 안 예뻐서 거의 안 쓰고 다니는데 데버갑 후드는 정말 깔끔얄쌍하니 예뻤습니다ㄷㄷ
맞습니다 저 저런 의상 정말 좋아합니다 긴 코트자락 멋있게 펄럭거릴 수 있는 롱코트나 긴 로브류에 푹 눌러쓸 수 있는 후드 조합은 정말 최고예요! 저도 몰랐는데 제가 참 저런 스타일 소나무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아스갑은 디바 헤어나 담담눈처럼 남들이 입은 걸 너무 많이 봐서 질렸을 거라 생각했는데...아니더라구요 흑흑 넘나 예뻤던 것입니다 질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스샷도 엄청 찍어댔는데 편집이 귀찮아서 전부 내비뒀네요 헤헤헤
편집 넘나 귀찮은 것...
그...꼭란마귀는.....저도 놀랐습니다 않이 대체 저게 어떻게 그렇게 보이지.....
근데 한번 그런 소리 들으니까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제게도 꼭란마귀가 옮아버린 것 같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