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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18: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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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든(혼인신고 안했기에) 안헤어지든
남편분께 이야기는 꺼내야 할꺼 같습니다. 살실여부
우연히 피씨가 켜져있어서 보게 되었다 부터 시작해서.
무슨 내용이냐로 물어보세요.
화를 안내고 순수히 인정하고 미안한 기색 잘못을 뉘우치는 게 보이면 일단 화는 가라 앉히시고
이제 앞으로어찌 할꺼냐 이런식의 다짐을 받아내시고요.
반대로 화를 내면서 아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그냥 양쪽 부모님께 다 말씀드린다 하고 갈라지세요.
이게 답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