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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17: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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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입장인거 같은데요..
일단 앞의 상황과 여자분을 모르니..
제기준에 말씀드리면...
저도 진짜 자는거 까지도 갔는데, 제가 안했어요.
왜냐면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으니깐요....
연인으로 지내자라고 해도 그 선을 못넘더라고요..
다른 남자가 있는건 아니고 예전에 만나던 사람을 못지우더라고요.
좀 아프게 헤어져서.
몇해가 지났는데도 그걸 다른 사람들이 못채워 준데요.
결국에는 제가 끊었어요. 너무 힘들었거든요 제가 많이 좋아해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입니다.
저도 동전을 던졌는데요. 타지 멀리 나와 1년 살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마음정리가 되면서 나중에는 제가 정리했습니다.
그래도 그 여자는 안붙잡았어요(이건 개인차가 있을수 있고요)
일단 제 생각에는 더이상은 사귀자 고하지마시고.
모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뭔가 승부수를 띄워보세요...
이렇게 계속은 님께서 넘나 힘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