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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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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윤을 추구하는 방식을 확률에 의존해서 못먹는 좌절감을 가지지 않도록 바꿔달라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그렇게 질러서도 안떠서 좌절하고 게임을 접어서 떠나는 유저들보단 계속 오버워치를 플레이할수있도록 놔두는게
기업입장에서도 유리한겁니다. 근데 지금 블쟈는 국내 온라인겜에서 차용하고있는 사행성 컨텐츠를 답습하고 있죠
왜 기업은 사행성 컨텐츠만 차용하냐는 겁니다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 이전에는 맞다고 생각되는 법안도 문화가 바뀌고 사람이 바뀌고
그시대의 흐름에 따라 재법안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게임업체들은 장시간이 흘렀고 유저들도 운빨죧망겜을 싫어한다는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사행성 컨텐츠만 내고있죠
결국 우리들은 바뀔 마음없으니 니들이하던지 말던지라는 마인드가 싫다는 겁니다.
저도 그래서 던파의 확률적인 컨텐츠가 싫어서 10년동안 애정을 가지고 한 게임도 접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오버워치로 넘어왔으니까요
던파 해보시면알겠지만 여기는 확률컨텐츠가 널리고 널렸습니다 모든게 확률일정도로 말이죠 그게 싫어서
게임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오버워치로 넘어왔더니 그걸 그대로 답습하고있네요
물론 스킨이 게임성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스킨이 주가되서 플레이하는 유저도 있다는 겁니다.
이게 바로 오버워치 게임플레이라는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자기가 원하는 스킨을 입고 게임을 하고싶은데
확률컨텐츠때문에 그게 안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결국 자몽님도 상대방을 이해할려고하는것보단 기본적인 요소는 플레이 자체라는걸 베이스로 깔고들어간다면
대화는 평행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기본적인 요소가 플레이인 사람이 있고 덕질을 좋아하는 룩딸러가 있는건데
지금 게시판은 그 룩딸러에 대한 취향은 무시를 받고있죠 그깟 스킨이 뭐라고말이죠
다수는 말씀대로 게임성을 추구하지만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달라는거지 무조건 징징 빼애애애액 거리는게 아니라는거죠
저도 유투브 방송보면 100개 1천개 까는 bj나 일반유저들 영상보면 왜 저걸 저렇게 돈주고까지 라는 생각 합니다 랩업만해서 까도
충분히 즐기는데 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하지만 그들에겐 저게 바로 즐기는 컨텐츠인겁니다. 게임플레이가 주인건 저도 동의합니다만 그게 아닐 수 있다는 생각한번만 해주세요
그래서 그 랜덤박스의 방향을 바꿔달라는겁니다.
여러영웅들을 하는 사람들은 랜덤박스까면 이득인거고 그게 아니라 확정으로 한개만 얻고싶다는 사람은 5만원이라도 지불할테니
내가 원하는거 하나만 확정구매하게 해달라는겁니다.
언제까지 확률에 놀아나야 되나요? 인생의 모든 결정과 선택에도 확률이 있지만 노력여하에따라 그 확률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합니다
하지만 게임내의 확률은 노력여하에 상관없이 돈에의해 좌우된다는게 아쉽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