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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2: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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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희소성과 가치라는것은 소수의 사람만이 보유할수있게 정해진 수량만 풀고 더이상 풀지않게되는게 바로 희소성을 인정받는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정판매는 수량이 정해져있는 아이템이 아닙니다. 결국 수년이 지나더라도 이기간에 게임했던 사람은 이걸 희소가치로
위에 1번과 2번을 언급한 유저들에게 희소가치를 인정받겠지만 이기간에 게임한 유저들은 대부분 가지고있는 스킨이라 크게희소가치가 없는것이죠
지금의 오버워치에서 희소가치가 있는것이라면 상위 500위에 들어서 받는 보상이 그나마 희소가치게 가까운것이지만 이것 본인의
노력여하에따라 달린 물품이라 어떠한 유저도 상위 랭커 500명이 받는 보상에대해 왜 나는 안줘라는 식의 빼애애앵은 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건 본인이 시간투자와 연습을해서 받은 적절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한정판은 운영자가 희소성을 언급했다고하지만 그럼 수량을 걸어놓고 팔아야 희소성이 성립되는것이지
그냥 기간내에 제한된 갯수에 상관없이 파는것이 과연희소성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래서 스킨러들은 이걸 인정할수 없기에 크레딧으로라도 구매를 하게 해달라는거죠.
아니면 DLC로 팔아도 돈지불하고 산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