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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0 2016-01-25 08:12:04 0
PT비용이 너무 과하게 책정되어 있지 않나요. [새창]
2016/01/09 06:37:23
PT 해봤는데 어려웠다 그래서 좀 훈련하고 PT 받으니 수월했다 이말은 다른말로 하면
PT가 의미없는 짓였다고 합니다. 왠줄 알아요? 최정상급 보디빌더라도 운동 자세 다릅니다. 물론 어느정도 틀에서 살짝 변형한거죠.
쉽게 말하면 예이츠 로우라고 들어보셨나요? 도리안 예이츠가 하던 로우 방식인데 그냥 이건 도리안 예이츠 라서 한거에요
여기서 예이츠 로우 정확한 자세 찾게다고 해봐야 도리안 예이츠 아니면 제대로 된 자세가 아니죠 이거랑 같은겁니다.

피티 방식은 일단 일반인들에게는 자세 지적들어가면서 교과서적인 자세를 알려줍니다 근데 여기서 모순은
교과서적인 자세는 말그대로 "이러한 거다" 라고 알려주는거지 그게 맞는게 아니에요 근데 그 자세가 안나오죠?
그러면 이제 피티 영업을 하는겁니다 " 회원님은 어디 근력이 딸려서 어디 부분이 약해서 어디가 안되서 안되는겁니다" 라고요
그래서 몇달 연습하면 그 자세 나오고 수월하게 됩니다 근데 웃긴거는 다른 센터 가잖아요? " 회원님 어디가서 잘못 배우신거 같아요" 라고 하면서
다시 자세 교정 들어갑니다. 이게 흔한 레퍼토리에요

푸시업, 풀업, 싯업 같은 맨몸운동은 체중, 키 그리고 유연성따라서 되는 사람 있고 안되는 사람 있어요
근데 트레이너는 일부로 그거 시켜봅니다 만약 잘하면 " 회원님은 기초 근력이 있으니 저랑 트레이닝 하면 몸 멋져질겁니다 " 이런소리하고
못하면 " 기초 근력이 없으니 저랑 기초 근력을 키웁시다" 이럽니다.

결국 뭘해도 회원이 문제인 방식으로 넘어가게 만들어요. 그래서 피티 끊으면 피티 방식은 그냥 의미없는 뺑뺑이만 시킵니다
스쾃 몇개 런지 몇개 어쩌고 저쩌고 복근 하자면서 프랭크나 싯업 몇개 하자고 하고 짐볼이나 웨이트볼 같은거 던지면서 받고 내리고
가끔 머신쪽에 가서 " 회원님 이건 어디 자극이 되고 어디가 되는겁니다" 하면서 몇개 하고 내려와서 끝

이게 직장인 월급 60% 이상 낼 가치가 있다고 봅니까? 자동차로 치면 이건 리콜이에요 리콜
3089 2016-01-25 08:02:14 0
PT비용이 너무 과하게 책정되어 있지 않나요. [새창]
2016/01/09 06:37:23
영업장들끼리 치킨게임 하는 것에 대해서 소비자가 그걸 책임져야 하나요?
그럼 센터비 올리세요. 그리고 피티비용을 내리던지 아니면 피티 영업을 제대로 하던지 둘중 하나 선택 하세요
센터비를 올리고 피티 비용을 내리던가 아니면 제대로 선수급으로 관리 해주던가요. 제가 그쪽 바닥에 있어봐서 아는데
일반인들 피티는 그냥 의미없는 짓이에요 진짜 피티 진짜 트레이닝은 선수들만 시켜주는데요? 요새 헬스장에서 하는 " 관리" 뭐 이런거
다 쌩 구라에요 인X디도 사실 물 한모금, 전도되는 금속제 물건, 그날 그날 컨디션 따라서 이리 바뀌고 저리 바뀌는 의미없는 기계이고
식단 짜준다고 일반인들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식단도 아닙니다. 뭐 닭가슴살 몇개 고구마 , 바나나 ,뭐 이런거요? 제가 그 식단 짜서 줘봐서
아는데 다 의미없는 짓이에요 주는 인간도 그거 지키라고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서비스정신의 입각한 그냥 종이 쪼가리 뿐입니다.

진짜로 제대로 된 피티라면 아니 웬만한 직장인 월급 반절 이상을 주는 그런 서비스라면 최소한 제대로 된 피티를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수준의 식단에 일반인들에게는 필요없는 운동 방식에 전혀 도움안되는 훈련 루틴 이딴거 다 집어 치우고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누가 모릅니까 영업장 전기세, 수도세, 난방비, 월세, 이딴 관리비 많이 들어가는거
근데 소비자가 그걸 왜 알아야되요? 님은 치킨먹을 때 치킨 원산지 부터 치킨 단가, 양념단가, 수도세 관리세 다 따져보고 돈냅니까?
그냥 맛있는 치킨이면 비싸도 사먹고 아니면 싸고 양많은 치킨 시켜 먹지 않나요? 헬스도 마찬가지에요 피티를 줄이던지 센터이용료를 높이던지
뭘 해야죠 치킨게임 지들끼리 무너지는 싸움 하는걸 소비자가 다 감당합니까?
3088 2016-01-25 07:47:37 0
렌즈통을 깜빡하고 밖에 나뒀다. [새창]
2016/01/24 15:12:58
사장님 나이스 샷!!!
3087 2016-01-25 07:40:26 4
경마장에서 말 조심하세요.. [새창]
2016/01/25 01:13:43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던데..
맞는말 같음.. 돈 다 잃고 길바닥에 노숙해야되는데 이판 사판 개판 이라고 하면서
눈 돌아갈듯
3086 2016-01-25 00:38:50 1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19금 일본어 BEST5 [새창]
2016/01/24 18:23:25
이꾸 이꾸 할때마다 마사오가 생각난다면 난... 아윽
3085 2016-01-25 00:37:37 0
[새창]
배로 갚아주지..
3084 2016-01-24 05:45:10 0
[새창]
광고 하지마세요.
3083 2016-01-24 05:45:03 0
[새창]
광고 하지마세요.
3082 2016-01-24 05:43:41 0
쇼미더머니 페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1/24 00:50:12
예선 탈락 이라면? ㅋㅋㅋㅋ
3081 2016-01-24 03:04:35 0
[새창]
방가워요 트오세 시작하는데 힘 되시라고
보내드렸어요 아마 오유 쪽지함에 확인 해보세요
3080 2016-01-23 22:27:15 0
[새창]
전 US 서버에서는 튕겨서 EU로 가니까 안 튕기던데요
3079 2016-01-23 17:55:30 0
임요환근황 [새창]
2016/01/23 17:00:50
ㅋㅋㅋㅋㅋㅋㅋㅋ원사운드 만화 실화였음?
3078 2016-01-23 05:48:06 0
검은사막을 접었었던 이유.. [새창]
2016/01/16 04:29:01
하루 24시간 말돌리기만 하다가 그만둠..
게다가 각 직업군 55 만들고 대형 길드도 운영하다가 접었어요
할 때 만큼은 참 재미있었는데 그게다임..
3077 2016-01-23 05:16:31 1
스쿼트 할때 왜 고관절에서 자꾸 소리가 날까요?? [새창]
2016/01/23 02:55:23
준비 운동 부족 + 몸에 맞지 않는 자세 = 고관절 소리
3076 2016-01-23 05:14:51 0
2달만에 12kg 찌우기 ( [새창]
2016/01/22 20:07:02
기존에 꾸준히 운동 하셨나보네요....
아 나도 겨울 특수 노려서 체급 올려야 되는데.. 너무 춥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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