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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09: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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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비판 대상을 잘못 잡았어요 내용을 보면 메갈, 일베 이야기인데 거기닥
오유를 통해서 비판 하고 싶었던 거죠 근데 프레임 자체가 일베, 메갈, 오유, 디씨는 헤이트 스피치 하는 사이트가 됬고
우리 사회에 혐오라는것을 거세 해야 한다는 듯 보도를 한겁니다. 물론 혐오는 없어지면 좋죠 근데 이게 인간 본성입니다.
인간 자체가 그렇게 생겨먹은겁니다. 내가 사는 자리가 불편해지고 내 위치가 흔들리면 결국 인간은 내 스트레스를 풀만한 것들을 찾게 되는거죠.
일베는 자신들의 스트레스의 근원을 70~80년대 운동권에서 있었던 소위 진보꼰대들 때문에 자신들이 그렇게 됬다 믿고 있고
메갈을 자신들의 위치는 모든게 남성 때문에 되었다고 생각하는거죠 그외 디씨 갤러리들은 사회 취약층이거나 사회에서 떨어져 나간
낙오자들이 모여서 만든게 디씨 막장 4대 갤러리입니다. 이 모두 근본적으로 사회 구조가 불안해서 살아가기 힘들어서 태어난거에요
이 탓을 누구한테 돌립니까 결국 사회가 망가져서 나온 망가진 부속품 같은 존재들인데
마찬가지로 jtbc 똑같아요 황색 언론이 아닌척 진정한 저널리즘을 한다고 하는 작자들이
결국 하는게 관심구걸식 황색 언론적으로 보도 하나요? 혐오에대해서 보도 하고 싶으면 혐오가 나온 배경 부터 설명하고
맨날 하던 펙트 체크나 제대로 해서 보도해야죠. 아니 애초 jtbc도 깨끗하다고 볼 수 있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삼성 관련 뉴스는 거의 외면 하고 있고 송곳 보이콧 사태만 봐도 노동자를 위한다면서 내부에선 노동자 탄압하고 있고
그 잘난 JTBC도 결국 다를게 없어요.
우리가 자중하고 자정하고 나발이고 그건 우리 스스로 해야하는거지
언론에서 멋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닙니다. 그게 언론이 가장 하지말아야 하는겁니다
바로 네거티브 프레임 짜는거요 이건 프레임 짜놓고 언론 멋대로 휘두르는거 다름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