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둔지 꽤 됬는데 저 사람들은 다 기억나네욬ㅋㅋㅋ 특히 아침에 양복입고 대기업 명찰 목에 매고 와서 진상 부릴 때면 정말 웃깁니다 자기 아들,딸들도 나중에 알바 할지 모르는데 알바한테 이래도 되나 싶었어요 있는 사람들이 더하다고 지갑에 돈도 많으면서 편의점에 와서는 상거지처럼 행동함..
근데 가끔 포스기에 사은품 등록 안되어있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알바가 모든것을 다 알지 못하니까 결국 포스기에 의존해야되는데 증정품 있는 상품은 같은 경우 제품 바코드 찍으면 "@@ 상품은 @@ 증정품이 있습니다 " 라고 뜹니다. 근데 가끔 간혹 본사에서는 증정 하기로 했는데 개별 지점에는 아직 포스기에 등록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포스기에 안찍히면 알바생 입장에서는 줄 수가 없죠 만약 사은품이 아닌데 줘버리면 결국 알바생 알바급여에 까이니까요 그러니까 포스기에 안찍히면 안줄려고 하는 알바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