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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2015-10-13 14:41:25 0
영화 더 마션을 즐기는 세가지 방법 [새창]
2015/10/12 11:12:05
좋네요. 좋은 이야기입니다.
캐스트 어웨이 보듯이 보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랑 뭐랑 비교해서..라고 하는것도 참 웃긴 이야기일껍니다. 어디까지나 픽션은 픽션.
356 2015-10-13 14:33:56 1
개인적 궁금증. 화장실이 급할 때 엘리베이터 타면 더 위급해지는 이유는? [새창]
2015/10/13 11:30:35
단순한겁니다. 화장실에서 가까워질수록 위급해집니다. 그 위급함의 정점은 바지를 내리기 직전인것입니다
355 2015-10-13 14:26:42 0
마션보고 제일 궁금한점.. [새창]
2015/10/13 05:40:59
애초에 지구 대기의 1% 근방인 화성에서 폭풍이 분다는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그리고 영화 내에서는 구름이 있다는것, 모래가 파도와같은 결이 생긴다는것(바람이 있어야 합니다.) 노을이 붉다는것 등의 오류가 제법 있습니다만 재미있는 SF정도로 생각하시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354 2015-10-11 15:30:30 0
[새창]
왜 북한이 핵에 집착하느냐? 라는 물음엔 여러가지 썰들이 있지요.

내가 죽어도 혼자 죽지는 않겟다
- 니가 날 때릴수는 있어도 내가 널 때리는걸 막긴 힘들거야 ㅋㅋㅋ
(전략핵폭탄은 필연적으로 적국민의 광범위한 희생을 동반합니다. 이런것을 적국민들도 알면 이런 국가와 전쟁을 하는것 자체가 여론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내가 이거 쓰면 너 큰일나
- 핵보유국의 주요한 협박수단
(전세계적으로 핵폭탄의 위력이나 폐혜는 잘 알려져있죠. 그 자체만으로도 군사/경제적인 압박을 해소하는 수단이 됩니다. 전쟁의지는 없지만 발언에 힘을 싣어주는 좋은 수단이 되겟죠.)

물론 핵폭탄을 어디에 쓰던 전세계적인 공분을 살것입니다. 하지만 북한과 같은 막장국가에게 전세계적인 공분을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뛰어넘을 만한 좋은 수단이 됩니다. 그들에게 남은것이 없으니 그보다 효율적인 힘은 존재하지 않거든요. 핵을 협박수단으로 쓴다는것 자체가 이미 그 국가가 막장이라는것을 의미하기도 하구요.

사실 미국이나 유럽 주요국가 같은 강대국들은 핵따위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을 압박할 만한 수단은 많이 있습니다. 단순한 국가 수장의 한마디조차도 약소국에게는 총칼보다 더한 압박이 될 수도 있구요. 하지만 북한은 입도 손도 발도 무엇도 없죠.
353 2015-10-11 15:23: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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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전력이니 그만큼 위험한겁니다.
대표적인 비대칭무기가 특수부대와 잠수함, 핵무기 같은것들처럼 전황에 상관없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이고 쓰임에 따라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전략적인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에는 그만큼 좋은것이 없죠.
적국의 비대칭 전력을 우리나라의 높으신분들도 잘 써먹는다는게 함정
352 2015-10-11 15:16: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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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무조건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최선이고 최고의 선택입니다.
나라가 가지는 무력은 어디까지나 전쟁 억지력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대다수의 인간들은 이런 기본적인 전제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듯 하더군요.

21세기의 전면전에 승자와 패자는 없습니다. 양측 모두 패자가 되겟지요.

하지만 군인은 언제나 전쟁을 준비하고, 전쟁이 일어날 때에는 그 무엇보다도 날카로운 창이 되어야 하지만, 지금의 군 장성들은 비지니스맨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밥통을 지키고 위치를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있을뿐이죠.
단순히 그들에게 북한의 존재의의는 부각시킬수록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고히 할 수 있는 수단 이상의 의미는 아닐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러시아던 중국이던 자본주의 앞에서는 돈으로 움직이는 다른 강대국 이상이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러시아의 불곰사업만 봐도 알 수 있는것이 많지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사상싸움을 합니까? 더군다나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조차도 자본주의 앞에서는 그냥 못사는 나라 이상은 아니에요. 부패한 수뇌부는 자기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합니다. 지들도 전쟁나면 먹고살기 팍팍해지는걸 압니다. 무력시위는 단순히 자신의 안위를 위하는것뿐입니다. 그걸 이용하는 우리나라 높으신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아주 짝짜꿍이 잘 맞네요 이 개새끼들 ㅋㅋㅋㅋ
351 2015-10-03 17:13:06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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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한국사회가 "타인의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인다는 반증일것입니다.
그저 튀지않고 무난하게 사는것이 제일 좋은 사회생활 방법이랍시고 한다는 이야기들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러 외국왔는데 살면 살수록 느끼는게 나도 한국사람의 고정관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구나 라는겁니다. 지금은 벗어나려고 노력중인데 저로써도 쉽진 않네요. 아마 저도 한국에서 계속 있었다면 표현하진 않았지만 저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긴 힘드네요..
사실 한국만큼 단일인종(사실 순수혈통이랑은 거리가 굉장히 멀지만)으로만 이루어진 나라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외국인의 대한 편견은 그 외국인이 얼마나 매력적이냐에 따라서 경계심이 더 커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외국인이 그냥 샘 해밍턴같은 외모라면(이쪽이 매력적이지 않다 라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누가봐도 미남/미녀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수군거리는 비중이 줄어들것입니다 ㅎㅎㅎ

대부분 이런경우에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어 비난을 하는게 아니고 그냥 마음에 안들어 비난이 하고싶어서 이유를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50 2015-10-03 16:57:3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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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찍어준것 같아 태클걸려고 했으나 구도가 같은걸로 보아 삼각대라던지..
아무튼 다른사람이 찍어준것은 아닌것 같아 추천드리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2015-10-03 16:42:44 0
오늘부터 오빠라고 불러.jpg [새창]
2015/10/02 11:36:59
하 정말 지랄도 풍년이네요 저정도면
머릿속엔 뭐가 들었을지 궁금할정도..

아니면 관심있나?
348 2015-10-03 06:11:56 0
생일인데 푸념좀 들어주면안될까요 [새창]
2015/10/03 02:08:03
친구야 힘내라
347 2015-10-01 10:12:11 0
라쿤카페 다녀왔어요! [새창]
2015/10/01 00:03:07
저거 실제로 나쁜짓하는거 함 보면 귀여워 보이지도 않는다는.. ㅋㅋㅋㅋㅋㅋ
346 2015-10-01 10:07:09 5
제품 하나로 200배 성장한 회사 [새창]
2015/09/30 21:18:35
헉 그런가요? 오늘 처음알았네요;;;
345 2015-10-01 09:00:59 52
제품 하나로 200배 성장한 회사 [새창]
2015/09/30 21:18:35
외국 거주중인데 비슷한 컨셉의 제품들이 참 많습니다.
제품이 많은만큼 편의성에서 미묘한 차이들이 있지만 실제로 밀폐성이나 청결면에서는 락앤락 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근데 한국에서 쓰던 락앤락을 찾으려니 없네요 -_-;;

정말 글라스락은 자취생들한테 참 고마운 녀석인듯 합니다.
344 2015-09-30 04:06:05 0
요즘 초딩책은 왜이렇게 므흐흐함? [새창]
2015/09/29 18:40:45


343 2015-09-27 09:28:51 0
나라가 어찌 돌아가려고... [새창]
2015/09/27 09:24:39
??????????? 어느 대학이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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