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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7: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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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4일 명동 신해철, 노무현후보 찬조연설.
http://youtu.be/Mm-XNd8zzJ8
"사람하고 사람이 살아가야 될 이 대한민국 땅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세상은 맹수들이 서로 물어뜯고 있는 맹수 우리에 불과해요. 이게 어떻게 사람이 사는 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여전히... 그러네요. 당신의 육신은 떠났지만 당신이 준 감동과 떨림, 당신이 부르짖은 가치는 결코 죽지 않을 겁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