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
2017-06-18 00:04:19
4
그러므로 미혼 분들은 더더욱 열심히 지르셔야 합니다
뼈에 새겨져서 절대로 소비를 잊지 않도록. 흑
뼈에 새겨져서 절대로 소비를 잊지 않도록. 흑
1326
2017-06-16 23:29:40
26
21살이면 고등학교 졸업한지도 사실 얼마 안 되었어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정말로 모든 것이 궁금할 시기예요.
12년을 억압(?)당해 살다가 이제서야 자유를 얻은지 2년째인데 그것도 온전한 자유가 아닐터인데
하고 싶은 게 얼마나 많겠어요. 20대는 20대의 경험이 필요한 거예요.
30대는 이미 경험해봐서 저거 다 한때지...해도 20대에겐 직접 그걸 해보고 아 이건 아니구나 하는 것도 필요해요.
그런데 심지어 여행은 쓸데없는 짓도 아니고요.
고작 남자친구가 뭐길래 그걸 막을 권리가 있습니까? 그리고 화해한 날이라고 글쓴 분 옆에 계속 붙어있어줘야 할 의무도 약속도 없어요.
여자친구를 손에 쥐려 하지 마세요. 같이 걸어가셔야 하고 아직 인생의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할 나이라는 걸 명심해주세요.
그리고 20대의 어린 여자아이들이 30대의 남자를 사귈 때는 너그러운 포용을 바라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정말로 모든 것이 궁금할 시기예요.
12년을 억압(?)당해 살다가 이제서야 자유를 얻은지 2년째인데 그것도 온전한 자유가 아닐터인데
하고 싶은 게 얼마나 많겠어요. 20대는 20대의 경험이 필요한 거예요.
30대는 이미 경험해봐서 저거 다 한때지...해도 20대에겐 직접 그걸 해보고 아 이건 아니구나 하는 것도 필요해요.
그런데 심지어 여행은 쓸데없는 짓도 아니고요.
고작 남자친구가 뭐길래 그걸 막을 권리가 있습니까? 그리고 화해한 날이라고 글쓴 분 옆에 계속 붙어있어줘야 할 의무도 약속도 없어요.
여자친구를 손에 쥐려 하지 마세요. 같이 걸어가셔야 하고 아직 인생의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할 나이라는 걸 명심해주세요.
그리고 20대의 어린 여자아이들이 30대의 남자를 사귈 때는 너그러운 포용을 바라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1324
2017-06-16 08:34:10
7
온·오프라인 업무 병행 등으로 업무 강도는 갈수록 세지는 반면 이에 따른 적절한 유·무형의 보상은 미미하다 보니
조선 애들이 이러면 안 되지 저거저거 완전 빨갱이놈들 아니냐!!
조선 애들이 이러면 안 되지 저거저거 완전 빨갱이놈들 아니냐!!
1321
2017-06-15 10:27:32
8
노회찬도 성범죄개정안에 남인순이랑 같이 이름 올린 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1320
2017-06-15 10:18:41
46
그러게요 때가 어느 땐데
박근혜가 즈그 아빠 살려내려고 한지도 얼마 안 됐음.
박근혜가 즈그 아빠 살려내려고 한지도 얼마 안 됐음.
1319
2017-06-15 00:48:15
19
대출이 원하는만큼 안 나오면 계약금 3천 공중에 휙 날리는거고
못 갚으면 은행이 집 가져가서 경매에 붙이고 님은 길바닥행요
못 갚으면 은행이 집 가져가서 경매에 붙이고 님은 길바닥행요
1318
2017-06-15 00:32:36
14
.....................................저 앞으로 오유에 댓글 안 달면 홧병 걸려 죽은 걸로 아시고
아...그 여자 집사고 얼마뒤에 홧병으로 죽다니 안습 ㅉㅉ 하며 한 번 추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그 여자 집사고 얼마뒤에 홧병으로 죽다니 안습 ㅉㅉ 하며 한 번 추억해주시기 바랍니다.
1317
2017-06-15 00:18:00
30
저기요...님. 여자문제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사실 남들이 보기에는 그 여자문제 님 환상속에서만 있는 문제같고요.
하여튼 진짜 문제는 대출 어쩔 거예요? 2억 8천 집에 2억 5천 대출 어쩌실 거예요.계약금도 못 받고.
님 이자 계산은 제대로 하고 지금 신용대출까지 내겠다는 거예요?
저 옛날에 전세집 살다가 그 집 주인이랑 문제있어서 그 집 안 빼고 다른 전세집으로 이사한 적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동시에 2전세를 잠시 유지하게 된거죠.
돈이 있으나 정말 잠깐 묶여서 대출받아야 하는 상황인 거 알면서도 은행에서 안 내줄려고 했었어요.계약서 다 봤으면서도.
저희가 판례랑 해당 은행의 몇 년전 사례 다 찾아가면서 겨우 받았어요. 그 신용대출 금액도 크지 않은 3천이었고요.
디딤돌이랑 신용대출 동시에 받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예요. 더구나 요새 분위기라면 더 그래요. 가계대출 계속 압박 들어가는데.
그리고 님 2억 5천에 대한 이자 제대로 계산해보신 거예요?
디딤돌대출은 최대 2억이지만 편의상 2억 5천을 냈다고 칩시다.그것도 가장 적은 2.25%이율로요.
한달에 이자만 46만원 넘게 나와요. 이자만요. 원금포함 아닙니다. 순수 이자만이예요.
이거 어떻게 감당할라 그래요? 거기에 아파트면 관리비도 있잖아요.
그리고 본문에 씌여있는 회사관두게 했다는 게 설마 남자보고 퇴사하라고 했단 말인가요?
저희 집 며칠전에 집 샀는데 1월에 다니던 회사가 계열사랑 합병을 했어요. 그래서 서류상 직장명만 바꼈는데
디딤돌 대출 상담해주는 은행에서 6개월 정도면 대출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그랬어요.
확답은 못 받았지만 막말로 저희는 디딤돌 안 되도 다른 은행 2.88%로 대출가능해서 그냥 매매계약했어요.
이게 무슨 말일까요? 짧으면 대출에 문제가 생길수도 소지도 조금은 있다는 말이예요.
가계대출 빡빡하게 운영하려는 이 시점에서, 디딤돌에 신용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에, 심지어 회사까지 나가고 새 일을 한다고요?
하여튼 남자는 아마 피가 마르고 있을 거예요. 이자에 아파트 관리비 최소 15만원만 잡아도 60만원인데.
그러니까 남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사이가 좋았다 나빴다 하죠. 남자가 그나마 보살이라서 "좋았다"가 있는 거예요.
저라면 나빴다가 죽여버릴까 했다가 그런 상태일 겁니다. 남자가 님 정말정말 사랑하는 거예요.
근데 거기다가 대고 여자문제가 어쩌고저쩌고....님 몇 살이예요? 초딩이예요?
요새는요.초딩도 님만큼 세상 모르지 않아요. 유산 많이 물려주고 죽으라는 말 하는 게 요새 애들이예요. 이 얘기도 심지어 10년전.
근데 왜 그렇게 현실파악 못 하고 아직도 "우리 예비신랑 여자문제 어째요 징징징징징징징징징징"
지금 발등에 떨어진 불은 그게 아니라고요!!!!!!!!!!
제가 이렇게 말해도 못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 척 하는지 또 얼마 뒤에 글 쓰겠죠
여자문제 어떻게 해요 징징징징징 남자들 원래 다 이러나요? 징징징징징
하여튼 진짜 문제는 대출 어쩔 거예요? 2억 8천 집에 2억 5천 대출 어쩌실 거예요.계약금도 못 받고.
님 이자 계산은 제대로 하고 지금 신용대출까지 내겠다는 거예요?
저 옛날에 전세집 살다가 그 집 주인이랑 문제있어서 그 집 안 빼고 다른 전세집으로 이사한 적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동시에 2전세를 잠시 유지하게 된거죠.
돈이 있으나 정말 잠깐 묶여서 대출받아야 하는 상황인 거 알면서도 은행에서 안 내줄려고 했었어요.계약서 다 봤으면서도.
저희가 판례랑 해당 은행의 몇 년전 사례 다 찾아가면서 겨우 받았어요. 그 신용대출 금액도 크지 않은 3천이었고요.
디딤돌이랑 신용대출 동시에 받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예요. 더구나 요새 분위기라면 더 그래요. 가계대출 계속 압박 들어가는데.
그리고 님 2억 5천에 대한 이자 제대로 계산해보신 거예요?
디딤돌대출은 최대 2억이지만 편의상 2억 5천을 냈다고 칩시다.그것도 가장 적은 2.25%이율로요.
한달에 이자만 46만원 넘게 나와요. 이자만요. 원금포함 아닙니다. 순수 이자만이예요.
이거 어떻게 감당할라 그래요? 거기에 아파트면 관리비도 있잖아요.
그리고 본문에 씌여있는 회사관두게 했다는 게 설마 남자보고 퇴사하라고 했단 말인가요?
저희 집 며칠전에 집 샀는데 1월에 다니던 회사가 계열사랑 합병을 했어요. 그래서 서류상 직장명만 바꼈는데
디딤돌 대출 상담해주는 은행에서 6개월 정도면 대출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그랬어요.
확답은 못 받았지만 막말로 저희는 디딤돌 안 되도 다른 은행 2.88%로 대출가능해서 그냥 매매계약했어요.
이게 무슨 말일까요? 짧으면 대출에 문제가 생길수도 소지도 조금은 있다는 말이예요.
가계대출 빡빡하게 운영하려는 이 시점에서, 디딤돌에 신용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에, 심지어 회사까지 나가고 새 일을 한다고요?
하여튼 남자는 아마 피가 마르고 있을 거예요. 이자에 아파트 관리비 최소 15만원만 잡아도 60만원인데.
그러니까 남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사이가 좋았다 나빴다 하죠. 남자가 그나마 보살이라서 "좋았다"가 있는 거예요.
저라면 나빴다가 죽여버릴까 했다가 그런 상태일 겁니다. 남자가 님 정말정말 사랑하는 거예요.
근데 거기다가 대고 여자문제가 어쩌고저쩌고....님 몇 살이예요? 초딩이예요?
요새는요.초딩도 님만큼 세상 모르지 않아요. 유산 많이 물려주고 죽으라는 말 하는 게 요새 애들이예요. 이 얘기도 심지어 10년전.
근데 왜 그렇게 현실파악 못 하고 아직도 "우리 예비신랑 여자문제 어째요 징징징징징징징징징징"
지금 발등에 떨어진 불은 그게 아니라고요!!!!!!!!!!
제가 이렇게 말해도 못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 척 하는지 또 얼마 뒤에 글 쓰겠죠
여자문제 어떻게 해요 징징징징징 남자들 원래 다 이러나요? 징징징징징
1316
2017-06-14 15:37:47
0
벌이가 굉장히 작은 게 아니라면 뭔가 돈 새는 곳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글쓴 분이 지금 너무 힘든 상태라서 어디서 새는지 알아낼 정신적인 여유가 없을 뿐이예요.
믹스넛 잘 먹었어요. 괜찮아요.
마음 좀 가라앉히고 자학하는 거 조금만 멈추고 여유 조금만 찾고 남편분이랑 같이 가계부나 카드내역서 펴고 머리 맞대보세요.
어휴 저 원래 이런 성격 아닌데 글쓴 분 제가 사는 지역 가까이 있으면 진짜 뭐 좀 사먹이고 싶은데.ㅠㅠ
글쓴 분이 지금 너무 힘든 상태라서 어디서 새는지 알아낼 정신적인 여유가 없을 뿐이예요.
믹스넛 잘 먹었어요. 괜찮아요.
마음 좀 가라앉히고 자학하는 거 조금만 멈추고 여유 조금만 찾고 남편분이랑 같이 가계부나 카드내역서 펴고 머리 맞대보세요.
어휴 저 원래 이런 성격 아닌데 글쓴 분 제가 사는 지역 가까이 있으면 진짜 뭐 좀 사먹이고 싶은데.ㅠㅠ
1315
2017-06-14 15:25:42
9
넴. 대한민국의 딸 박근혜를 지키겠다는 경기도의 아들 남경필요
1313
2017-06-14 11:03:30
0
우리 남편이 댁에 살고 있는 듯?! 저도 간신히 잠들었는데 다 깨워놓고 지는 코골면서 잘 잠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