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못물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9-03
방문횟수 : 198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417 2017-06-30 17:40:15 1
[새창]
6개월간 1500썼는데 그 중에 300이 출산비용이면 1200 쓴 거예요.
출산비용에 천만원에 육박하네마네 하는 시대인데...그 정도만 썼으면 여자분 아무것도 안 하려고 엄청 노력한거구요.
그럼 한 달에 200만원 쓴 꼴이네요.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옛날에 제가 저금하는 게 어느 수준인가 싶어서 뽐뿌에 익명으로 물어본 적이 있어요.
참고로 뽐뿌는 뽐거지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음....좋게 말하면 자린고비사이트임.
거기서조차도 남편 수입을 6500 이상으로 생각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그때 5천 안 되던 시절이었어요.
그런 저희 집 조차도 한 달에 150써요. 근데 애 있는 집이 200으로 살면 진짜 알뜰한거거든요.
여자분이 자기 몸 갈아서 돈 아끼고 있는 거예요. 백일 안 된 애를 키우면서.
그런데 지금 과소비 운운 하시는 거 정말 요새 물가 하나도 모르는 분이라는 거 셀프인증하는 거구요.
제가 여자라서 여자만 감싼다는 말 들을까 싶어서 남편한테 이 글 보내줬더니
아무리 바깥일에만 치중한다 해도 물가를 저렇게 모르냐고 그랬어요. 날잡아서 같이 마트라도 가셔서 현실물가 한 번 체험해보시구요.
하.................성욕.......하......이건 제가 입 댈 게 아닌 거 같으니까 아무 말 안 할게요............
1416 2017-06-30 09:23:41 2
???????? 쌉장 단종이에요??? [새창]
2017/06/30 09:10:52
어? 이거 내 인생템인데?ㅠㅠ 좀 더 사놔야겠어요
1415 2017-06-28 11:14:15 4
[새창]
데쳐서 밥과 함께 쌈장 최고 ㅠㅠ
1414 2017-06-28 09:06:55 43
부모님을 모시는 문제! [새창]
2017/06/28 00:00:30
제가 차마 이 얘기까지는 할 수가 없어서 못 썼는데 이 말 정말 맞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엄마가 자식 데리고 정신과 가는 거 절대 쉬운 일 아니예요.
벼랑끝에 몰리고 몰리고 몰려서 정말 애 죽겠다 싶어서 데리고 간 거예요.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어머니 절대 한 달만 있을 분 아닙니다.
4째 형수님이랑 큰 형수님 벌써 안 모시겠다고 발 뺐잖아요. 겪을대로 다 겪으신 분들인데 저렇게 핑계대고 발 빼는 이유 모르시겠어요?
1413 2017-06-28 08:52:47 13
[새창]
애칭도 너무 다정해보이고 애인 부르는 느낌의 그것이라 맘에 안 드는데 혼자 안 두기까지 ....
1412 2017-06-28 00:35:32 83
부모님을 모시는 문제! [새창]
2017/06/28 00:00:30
친손자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당했는데
피도 안 섞인 며느리는 얼마나 당할지 감이 전혀 없으신가봐요?
1411 2017-06-27 10:17:36 13
[새창]
아 저 여자 머라는지 당췌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머리 이유없이 웅얼웅얼 폭행 웅얼웅얼 죄가 웅얼웅얼 술을 먹었나 -_-
말도 제대로 못 하면서 메갈에는 실자지 6.9 재기해 이런 소리는 잘도 했겠죠
1410 2017-06-26 18:38:12 0
[새창]
조금 따끔하긴 한데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1408 2017-06-26 18:26:06 17
저는 아주 못된 며느리입니다. [새창]
2017/06/26 17:01:40
이야 우리 남편 엄마급은 처음 보내요. 쩐다
저희 집은 남편부모랑 누나까지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인연끊고 사는데요
뭐가 싱숭생숭해요. 파티해야죠 자기가 한 짓 돌려받는데 뭐가 미안해요
별거에서 이혼각뜨면 조심하세요. 돈 쓰던 가락 어디 가나요?
아들한테 들러붙으러 또 올 수도 있어요
1407 2017-06-26 14:52:20 1
[새창]
저 제품은 아니고 실큰쓰는데 팔털은 30%정도 줄었고 남은 털도 많이 가늘어졌어요.
다리털도 마찬가지구요.
1406 2017-06-26 12:30:57 14
음. . 묘하게 불쾌한데요. . [새창]
2017/06/26 01:13:22
왜 자기가 남의 집 남편 와이프 코스프레하고 난리?;; 그 여자 글쓴 분 남편 짝사랑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꽁냥꽁냥 이쁘게 사는 거 같으니까 와이프 자리에 자기가 들어가면 그 행복 지 꺼 될 거 같아서 그러는 거예요?
안 좋은 일 많이 겪었다 그러니까 전 후자쪽이지 않을까 하는데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어느쪽이든 제대로 저 여자 싸이코인데요? 아니 왜 지가 애를 안고 나가.
남편분한테 꼭 이거 보여주시고 관계 끊으세요. 남편분!! 글쓴 분이 오바하는 거 아니예요. 진짜 저 여자 엄청 이상해요
1405 2017-06-25 05:37:22 2
결혼하신분들 좋은가방 하나씩은 있으신가요? [새창]
2017/06/24 23:30:10
전 엄마가 물려주신 샤넬이랑 루이비통이 있긴 한데;; 관심이 없어서 들고 다니지도 않아요
그런데 자기가 관심없으면 안 해도 되지 않을까요? 가방 없다고 무시하는 부모랑은 그냥 상종 안 하는 게 이득일 거 같기도 하고요
1404 2017-06-24 22:38:25 15
[새창]
애정을 제외하고라면 저라면 b요. 말이 안 통하는데 맞춰주는 건 언젠가는 끝이 나거든요.
1403 2017-06-24 08:45:39 1
[새창]
코가 사망하신거 ㅠㅠ. 코님의 명복을 빕니자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91 92 93 94 9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