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 같아서 예의 갖춰서 곱게곱게 말했는데요 사람이 그렇게 대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이딴 식으로 비꼬는 말밖에 못 하는 거 보니까 나이를 헛으로 드신 분인가봐요. 제가 부모님한테 그런 것들은 어른대접이 아니라 인간취급도 해줄 필요없다고 교육받고 자랐거든요? 남 배려심 찾기전에 님이나 잘 하셈. 님이나. 어디서 싸가지 없이 존나 내려다보는 말투로 스스로 되돌아보라 마라야.
유치원때 제가 맹장염으로 입원해있었는데 어떤 간호사가 링겔을 꽂는데....10번을 넘게 찔렀는데도 못 했대요. 어지간하면 화를 안 내는 엄만데 그 땐 병원을 다 뒤집어서 수간호사가 와서 한번에 놔 줬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10번 넘게 하는데 왼쪽은 이미 찌를 데가 없어서 오른팔로 바꿔서 찔렀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