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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2017-10-18 10:27:27 7
[새창]
겨우 짜장면이라니! 다정한 주변분들이야
1716 2017-10-18 10:27:09 17
[새창]
헐 겨우 구속만 시켜야 한다니 이 얼마나 좋은 주변분들이란 말인가....
제 친구들은 넌 지옥 갈거라던데 헤헷
1715 2017-10-18 10:21:53 46
배우자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 공유해요~ [새창]
2017/10/18 06:51:17
저는 목표를 정하면 힘들어도 꿋꿋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서 결혼했어요.
남편은 훗날 이 말을 듣고 아무 생각이 없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제가 웃겨서 결혼했대요-_-
이 사람이 재미는 없는 사람이라서 "얘가 안 웃기면 내가 웃겨주면 되지!" 하면서 몇 년을 꾸준히 웃겨주긴 했는데 결혼이유가 이거라니.ㅠㅠ
1714 2017-10-17 20:13:51 6
오늘자 단식 8일째라는 조원진 [새창]
2017/10/17 17:59:04
제가 밥굶기를 밥먹듯 했던 사람인데요.
3일 되면 힘없어서 손이 덜덜 떨립니다.간헐적으로 경련같은 게 조금씩 일어나기 시작하고요.
4일되면 이명이 들리기 시작해요. 외부자극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요. 통각이나 청각같은 거.
5일째부터는 그냥 내 몸이 아니예요. 이게 실제상황인지 꿈인지 뭔지 무중력상태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함.
원래 몸무게가 많이 미달이라서 2~3일 굶어서는 크게 티 안 나거든요.
그런 저조차도 5일부터는 확연하게 티납니다. 혈색이랑 얼굴표정이 벌써 완전 달라요.
그런데 저 사람은 8일? 그런데도 저렇게 티가 안 난다? 저 몸무게에? 흠.......흥미롭군요
1713 2017-10-17 12:12:21 4
[새창]
세상에. 실제같지 않은 사진에 "합성?"이라는 생각부터 든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사상자가 진짜 더 나올 거 같은 느낌인데...어휴......안 되는데.
1712 2017-10-17 12:08:3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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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ㅋㅋㅋㅋㅋㅋㅋ 돈 못 번다고 구박한 전.남편한테 만원 꾸어가는 본인은 기분 어땠을지 생각하니 웃음나오네요
1711 2017-10-17 12:07:5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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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얼굴 보고 말하기 민망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인터넷에서 아주 주절주절 "배설"의 글을 많이 썼어요.
읽는 사람들은 저의 넋나간 중얼거림이 힘들었을수도 있었겠지만 그 때 저는 그걸 따질 겨를이 없었거든요.
그 배설하는 듯한 토로가 저한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극복하는 방법은 다르니까요.
1710 2017-10-17 12:05:02 16
털없으신분들... [새창]
2017/10/17 05:28:09
그리고 인중이 자라났다고 한다!
1709 2017-10-17 11:52:32 1
요즘 포장이사 어떤가요? [새창]
2017/10/16 22:32:30
한 번은 그냥 동네 작은 구멍가게같은 곳에서 포장이사했는데 망했죠. 없어진 물건 완전 많고.
속옷 십자수 치약 비누 아주 꼼꼼하게 훔쳐감. 그 이사뒤에 빡쳐서 메이커이사업체 썼는데 거기는 정말 잘 해주더군요.
기존의 집 배치+이사할 집 배치 보면서 이 사람들은 어떤 컨셉으로 집을 정리하려고 하는구나를 캐치해서
창의적인(?) 정리를 해준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업체간의 갭이 크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영 걱정되시면 자잘한 귀중품은 직접 챙기는 게 훨씬 나아요. 정신건강은 소중하니까요.
1708 2017-10-17 11:46:58 0
[새창]
좋은 결론입니다
1707 2017-10-17 11:44:05 28
남자들이 알아야 할 것 #2 [새창]
2017/10/17 09:22:56
대놓고 괴롭히는 거 보다 교묘하게 티 안 나게 괴롭히는 게 사람 더 미치게 만듭니다.
피해자가 될 수도 없고 되려고 하면 도리어 욕을 먹거나 그것도 못 참냐는 소리나 들으니까요.
맘 속에 담아두고 그냥 계속 썩어갈 수 밖에 없어요.
근데 합리화는 하지 마세요. 이혼 외의 솔루션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글쓴 분은 행동할 용기가 없었던 거 뿐이죠.
1706 2017-10-16 17:17:18 0
다 나은지 1주일도 안 되서 또! 피부염재발 [새창]
2017/10/16 14:25:06
다 걸릴 만한 것이긴 하죠...? 간만에 피부염 나아서 정신줄 놓고 좀 달렸습니다(....................-_-)
건성에 민감성이긴 한데 ...아 요새는 수부지 지성같기도 하고 하여튼!
아무래도 제 생각도 선크림이랑 클렌징오일같아요.
그래서 선크림도 걍 버리고 오일도 버리고 모자+양산조합으로 살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양산쇼핑이다 -_-v
1705 2017-10-16 17:15:32 0
다 나은지 1주일도 안 되서 또! 피부염재발 [새창]
2017/10/16 14:25:06
아 고양이들은 집에 있는 애기들이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4마리라서 청소 잘 해도 어차피 집이 털 구덩이라서...ㅠㅠ
1704 2017-10-14 22:31:56 0
[왕중왕2017] 5. 기초(물, 콧물, 에센스, 앰플 제형) [새창]
2017/10/14 18:43:39
건성.민감성.피부염
좋다는 말에 샘플 발라봤다가 다음날에 얼굴 전체가 좁쌀에 벌겋게 되서 중지했습니다.
다행인 점은 열감이나 따끔거림은 전혀 없었고 그
날 저녁에는 거의 가라앉았다는 거 정도.
1703 2017-10-14 19:15:41 0
[왕중왕2017] 5. 기초(물, 콧물, 에센스, 앰플 제형) [새창]
2017/10/14 18:43:39
피부염.건성.민감성
피부상태가 조금, 정말 조금 구릴 때 한 번 바르고 지옥을 맛봤습니다. 따끔따끔 화끈화끈 ㅠㅠ
벌겋게 달아오른 거 죽이는데 3일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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