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의 편의와 보증금의 수월한 반납을 위해 협력하는 차원에서 4월 16일 이후부터 미리 약속한 사람에 한해서 주말에만 집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라고 보내뒀습니다. 그런데 4월이면 봄이죠? 봄철에 주말...늘 약속이 참 많이 잡히더라구요.올해는 안 그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정말 걱정되네요.^^
아 상담하면서 보니 저희랑 똑같은 대법원판례가 이미 몇 개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에 관련된 문제는 없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 인간들한테 엿을 10번을 먹이더라도 제가 1번이라도 손해보면 그거슨 이미 고구마... 확실하게 알아보고 이사했습니다. 남의 일에 이리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집주인같은 사람들 보고 나니 더 감사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