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하지 말자고 미리 약속한 영역을 왜 건드리는지....읽는 저도 기분이 좀 꾸물꾸물해지네요. 꼭 보면 감출 거 없으면 봐도 되잖아.같이 개인영역 완전 무시하는 분들 계시던데.-_- 자식이든 부모든 부부든 그 어떤 관계에서도 개인영역은 침범하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이직 슬슬 알아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연봉이 늘면 그만큼 삶이 윤택해질 거 같지만 사실 체감이 확 되진 안 되잖아요. 그런데 줄어들면 진짜 팍팍해집니다.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아이까지 있으면 더 심하겠죠 나이가 30대 중반이면 약간 아슬하지만 그래도 이직 괜찮을 거 같아요. 근데 비슷한 직종에서 연봉이 많은 편이라는 게 확실히 좀 걸리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