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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물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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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2017-05-05 12:06:50 10
[새창]
아무리 곁에 있어주고 사랑한다 해봤자 안 나아집니다
저 문제는 철저하게 본인에게 달린 문제라서요
글쓴 분 정신까지 피폐해지기전에 결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131 2017-05-02 17:33:36 9
[새창]
자격지심이 느껴지신다면 그쪽 문제이니 자신을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거 읽고 실소. 글쓴 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다 옳다. 남이 다 틀렸다 하실 분 같네요
1130 2017-05-02 16:06:16 0
외박 어디까지 허용해주시나요 [새창]
2017/05/02 01:44:47
여자와 단 둘이 가는 외박 아니면 전부 잘 놀다오라고 보내줍니다.
딴 짓 안 할 사람인 거 아니까요...근데 외박을 안 하네요-_-
1129 2017-05-01 01:08:09 2
[새창]
시부모님이 안 따라오는 게 제일 좋지만 따라오면다면 뭐 잘 됐네요
이 기회에 버릇 한 번 제대로 잡으시죠
1128 2017-05-01 00:52:52 1
형제자매여러분, 한 주 동안 피부에게 한 못된 짓을 고백하고 속죄합시다 [새창]
2017/04/30 21:23:58
집에만 있다고 세수를 안 했습니다. 화장솜에 스킨 묻혀서 한 번 닦아내고 안 씻은 거보단 낫지.라며
혼자 뿌듯해하고 있습니다.-_-
1127 2017-04-30 19:34:49 7
질문 한번.. 했다가.. 조리돌림.. 잘당했네요.. [새창]
2017/04/30 07:58:52
시발 체함
1126 2017-04-29 13:07:39 2
아침부터 마누라한테 등짝맞은 사연 [새창]
2017/04/29 07:59:35
결게에도 역병이....[마른세수]
1125 2017-04-29 13:04:58 3
드디어 헤어집니다 [새창]
2017/04/29 10:11:06
헤어진단 글에 이런 댓글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캬! 혼인 신고 안 한 거 정말 신의 한수!
근데 정말 나이를 어디로 잡쉈나 하는 어른들 말고 제대로 나이 드신 분들의 사람보는 눈은 대박입디다.
우리 엄마가 남편보고 했던 말 지금 고대로 맞음 ㄷㄷㄷ
1124 2017-04-28 17:27:32 0
정의당 지지자의 지역비하 쉴드 [새창]
2017/04/28 16:05:41
머라카노 ㅡㅡ 미친게이도 아이고 ㅡㅡ
1123 2017-04-26 09:18:58 10
집없는 자의 서러움.. 집주인이 집을 안빼줍니다. [새창]
2017/04/26 08:46:57
그러니까 올해 10월이 전세만료인데 집이 나가기도 전에 다른 집을 우선 계약을 해버리셨다는 건가요?
이런 상황은 답없습니다. 내용증명을 보내봤자 계약을 어긴 건 글쓴 분이기 때문에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전세기간이 끝나기전까지 집주인이 전세금을 안 줘도 되는 상황이예요.
게다가 내용증명받은 집주인이 울컥해서 세입자를 고생시키겠다고 맘먹으면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는 글쓴 분측은 진짜 팔짝 뛸 일만 생길 겁니다
1122 2017-04-22 16:44:18 11
창피함은 나의 몫 [새창]
2017/04/22 08:27:17
요새 진지하게 드는 생각이 적국의 민간인이라도 죽창은 던져야 하지 않나? 왜 적국의 민간인은 안전한가? 입니다.
1121 2017-04-22 01:04:05 47
약혐?]심즈가 막장게임이라는건 알았지만 이정도였을줄은.. [새창]
2017/04/20 15:59:05
헤헷 이번엔 또 무슨 막장일까? 룰루하고 들어왔다가
제대로 멘붕하고 갑니다 아 시발 이건 진짜 아니다
1120 2017-04-07 18:10:56 87
부끄부끄. 자다가 키스 받았어요 [새창]
2017/04/07 15:00:56
글쓴님 솔직히 얘기해봐요.
결혼한 년도랑 연애시작한 해가 헷갈려서 지금 메모장 겸 적어두는거죠?
헷갈리면 찾아보게. 그쵸? 맞죠? 얼른 맞다고 해요.제가 맨날 그런단 말이예요-_-;;
1119 2017-04-07 15:15:34 0
[새창]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모으기엔 한 명이 관리하는 게 나은 경우가 좀 더 많고
각자의 사생활을 더 중시하는 분들이라던가 양가의 상황이 좀 그렇다.던가 할때는 각자 관리도 한다고 들었어요.
저희 부부는 - 지금은 신랑외벌이긴 하지만 - 신혼 때 각자가 2달씩 맡아보았더니
제가 돈관리를 훨씬 더 잘 하기도 하고 신랑은 하기 싫다고, 너무 힘들다고 징징거려서 제가 합니다.
덕분에 종종 다툴때는 "그럼 니가 돈관리하시든가"라며 협박용으로도 씁니다 .남편이 돈관리 싫어해서 너무 쪼아.. *-_-*
1118 2017-04-07 00:57:37 45
술안주 남편입니다. [새창]
2017/04/06 19:41:28
글쓴 분과 비슷한 과거를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7살때부터 아빠한테 쇠파이프로 맞기 시작했고 엄마는...제 입으로 말하고 싶지는 않네요. 욕보이는 거같아서.
제 과거를 얘기하는 건 지금 글쓴 분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한다는 표시를 내고 싶어서예요
그러면 앞으로 제가 할 말에 덜 상처받지 않을까 싶어서요.
글쓴 분의 어머니와 누나는요. 자기 의지로 자기 인생을 개척할 의지도 힘도 없고 그냥 다 포기한 사람들이예요.
감나무 밑에 누워서 떨어지는 감이나 기다리는 사람처럼 쟤가 해주겠지 하며 자빠져 있는 거예요.
이젠 글쓴 분이 자기 인생을 힘들게 만들어가며 자기들에게 해주는 일들이 너무 당연해진 상태고요.
자기 인생을 자기가 사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주는 것에 익숙해진 인생이라니.
왜 스스로가 포기한 인생들한테 앞으로 잘 살 수 있는 자기 인생까지 다 주려고 하세요?
엄마한테 버림받은 남자 옆을 나는 도저히 떠날 수 없다? 그거 어머니 선택이예요.
짐승처럼 맞으면서 머리채를 잡혀 끌려다니면서도 저 남자 옆에 있겠다는 그걸 택한 거예요.
가족만큼 소중한 게 없고 가족만큼 끔찍한 게 없어요. 가족은 천륜이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륜입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소용없는 거에 자기의 인생을 갈아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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