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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14: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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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게 닥반 여전히 쩔던데. 달라진 점은 조그마한 꼬투리 잡아서 물고늘어지며 그럴싸하게 비공감 사유로 적어놓고 정신 승리하는 거. 거기에 같은 열폭종자들 닥추. 다 보인다 니들 속알딱지들. 용기내서 자기를 노출하는 패게 특성상 맘에 안 들면 비공 버튼보단 살짝 뒤로가기 눌러주는 아량쯤은 발휘해도 좋잖아. 한 사람이 딴지 걸면 이때다 싶어 같은말 계속 반복하며 물고 뜯고 비공 버튼까지 기어이 눌러야 속이 풀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