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0
2015-09-11 06:38:57
7
저도 오해했다가 선수지망생님 말씀처럼 이해했습니다. 저희집 베란다 외벽에 말벌이 집을 지어 한번 불렀어서 첨에 뜨끔했거든여. 관리실에 전화하니 그건 위험해서 119에 전화하라구 했구 전에 TV에서도 말벌집 건드렸다 사망하신 분 계셔서 안전장비 갖춘 119에 의뢰하라고 들어서 한 건데. 제가 해 보려고 대걸레로 쳤더니 말벌이 광분하며 열린 방충망 안으로 들어오려 해서 얼른 닫았어요. 벌집은 119에 연락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1289
2015-09-11 06:27:43
0
노래를 이번 사건으로 전 첨 들었는데 겁나 좋더만요. 역주행할만 함. 애들도 다 착해 보이고. 팬됐음.
1285
2015-09-09 15:12:55
2
대체 저기에서 기간제 얘기가 왜 나오냐. 교사로서 학생을 위해 살신성인하신 분이 순직 아니면 대체 뭐가 순직이냐 미친나라야 대답 좀 해 봐라.
1284
2015-09-09 0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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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익명이니 닥비공하자는 사람들보다 익명으로 비공했으니 함부로 말해도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훨씬 우세한 듯 보입니다. 베오베에 올라오는 글들 반대수가 예전에 비해 심히 줄지 않았나요? 없거나 겨우 한두개. 글의 수준이 갑자기 올라서인가요? No way. 비공감 댓글보세여. 각종 조롱에 욕설에 융단폭격 맞고 있으니 누가 쉽게 비공 달겠어요. 그걸 바라보는 사람도 댓글 달기 맥빠져 오유가 점점 멀어집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처럼 격한 포탈 느낌만 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