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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08: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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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글로 배우면 안 되잖아요. 마치...오유인....(ㅈㅅ) 아니 저처럼. 막강한 논리로 무장해도 정작 여자 앞에 서면 눈앞이 하애지는. 정봉주 전 의원이 그랬잖아요, 안철수대표는 이번 지방선거가 눈엣가시일 거라고. 없었으면 좋았을 선거, 자기 거품을 이어가는 데 걸림돌만 되는 선거. 어쩔줄을 모르는 거죠. 뒤에서 지키지도 못할 무공천 약속으로 선거판만 흔들어만 놓고..... 책임? 그래서 민주당하고 합당한 거 아니에요. 안철수 신당으로는 선거 자신이 없고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야 하니 합당한 거죠. 안철수에 대한 검증은 이번 선거로 끝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