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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 2016-09-09 21:58:12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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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참고로 저 짹짹이, 최근에 레진에 재연재 계약 받지 못한 것으로 암... 레진과 통화하다가 울었다고 트윗했음. 쿨럭..
이러한 배경을 알고나면 왜 이리 반응하는지 이해되실듯 하여... -_-;
1250 2016-09-09 15:16:33 15
스압>연게의 한 글이 멘붕으로 이끌고, 또 답글들이 불면으로 이끌고. [새창]
2016/09/09 06:18:39
세상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10대에 마음이 간다는 그 작성자의 근친에 대한 내용이네요.

아 진짜. 뭘 더 말도 못하겠네. ;
1249 2016-09-09 15:14:4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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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의 멘붕 글에 올라온 링크를 보니까... 님이 근친에 대한 관점을 작성한 글이 있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tion&no=182508

해당 글을 한번 읽어보시죠. 다른 분들도 다 같이.
근친과 10대 제자에 대한 당신의 인식을 조합해보면
더 많은 학부형들의 깊은 염려를 불러일으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 가서 덕후라고 드러내지마시구요. 이런 내용들이 한번 언론에 뜨기 시작하면
님은 순식간에 서브컬쳐를 건전하게 소비하는 수많은 덕후과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표적이 되겠어요~
1248 2016-09-09 14:02:15 1
여성용 스포츠브래지어 질문드려요.. [새창]
2016/09/09 11:21:24
헐 50%이나? 진짜에요? 당장 알아보러갑니다~ 감사감사~
1247 2016-09-09 14:01:49 0
여성용 스포츠브래지어 질문드려요.. [새창]
2016/09/09 11:21:24
나이키나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에도 스포츠 브래지어가 있긴 한데 사이즈별로 다양하지 않아요.
G-H 컵 사이즈면 아무래도 운동할 때 좀 많~~~~~이 불편해서 다른 운동용품보다 스포츠 브래지어가 1순위라고 봅니다.
이정도 사이즈면 쇼크옵소버에서 구하는 것이 좋을 듯. 문제는 이게 영국 제품이라서 매장에 사기에는 비싼데
해외직구하면 거의 2/3~ 절반 가격으로 싸요.
인터넷에 해당 브랜드 검색해보면 해외직구 가격에 시착 및 교환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있으니 여기를 활용해보심이~ :)
1246 2016-09-09 13:20:11 2
몽드드 물티슈 일반세균 4000배.. [새창]
2016/09/08 16:25:14
사실 어떻게 보면 물티슈 자체가.. 방부제가 없으면 그 기능을 다하기가 어려운 제품이긴 해요.
물 자체가 세균이 서식하기에 최적인 환경. ;; 여름에 곰팡이가 팡팡 피는 물티슈도 이러한 이유로 ;

그래서 안전성이 확실하게 검증된 방부제가 꼭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고 아기를 위해서 완전 깨끗하고 문제없는 제품을 쓰려면
차라리 윗분들 말씀대로 건티슈에 그때 그때 물을 적셔서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아니면 상시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도... ~_~

물티슈는 방부제와 떨어질 수 없는 제품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이용할 때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고 미리 인지할 수 있으니만큼 스트레스가 좀 덜하실거에요. ㅠㅠ
1245 2016-09-09 12:34:56 0
팩트 폭력배 가분님. [새창]
2016/09/09 08:00:26
웹툰이나 출판이나 결국 자신의 세계를 외부로 표출하는 통로일 뿐입니다.
출판 출신이라고 해서 대부분 프로의식이 넘친다고 하기가 어렵고,
마찬가지로 웹툰 출신이라고 해서 아마추어리즘이 두드러진다고 하기도 좀 어렵죠~
다만 출판 출신 중 지금까지 작업하는 작가들의 경우, 최소 십년 이상을 활동하면서
수많은 역경과 부딪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에요.
그러니 실력과 성실성 면에서 어느정도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현재 웹툰 출신에게 화백이라는 칭호를 찾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연령대를 보면 이해되실듯. ㅎ
출판 출신은 아무리 좋게 잡아도 최소 50-60대 이상이고 웹툰 출신은 많아봤자 30-40대죠. :)
1244 2016-09-09 11:50:42 56
[새창]
초기진화도 그렇고 타이틀로 올라간 워딩도 적절하네요. ㅠㅠ 그 정치감각 앞으로도 유지하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243 2016-09-09 11:25:04 26
스압>연게의 한 글이 멘붕으로 이끌고, 또 답글들이 불면으로 이끌고. [새창]
2016/09/09 06:18:39
제 친구는 수학 과외 강사에요. 학생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들어보면 푸릇푸릇 말 잘듣고
가르친대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고 합니다.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이 다듬어져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그만큼 황홀하고 뿌듯하단거죠.

그래요. 10대 학생은 부모님 외 타인의 개입에 의해 인성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가 아니던가요?
마음을 튼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상대방의 언어와 가치관을 알게모르게 공유하는데
하물며 가르침을 받는 교육자 (선생이든 강사이든) 는 두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내 언어가, 내 가치관이 제자를 통해 고스란히 되돌아오는 경험이 없지 않을것이고
그 과정에서 가르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도 어려운 일인지 체감했을텐테 이건 뭔 ;
다 큰 30대가 교육의 소명은 온데간데 없고 제자를 통해 자신의 욕망을 투영하고
그걸 어찌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고 정당화할 방법을 찾으려는 모습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작성자는 가르치는 제자를 이성으로 인식할 만큼
해도 될 영역과 안되는 영역을 구분하는 판단력이 떨어지고
그런 상황들을 가지고 굳이 조언(?)을 구할 정도로 결단력도 떨어지고
제자의 가치관을 상식적으로 지켜주고 지도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부족하고.
교육이라는 소명을 지기에는 그릇이 너무 작습니다.
그딴 그릇... 교육계를 떠나라고 소리치고싶네요.
1242 2016-09-09 11:00:22 61
스압>연게의 한 글이 멘붕으로 이끌고, 또 답글들이 불면으로 이끌고. [새창]
2016/09/09 06:18:39
제말이. 아주 아주 많이 양보해서 사람의 인성의 크기는 제각기인지라 그런 고민을 할수 있다고 쳐요.
그런데 그런 질문을 웹상에 올려서 조언을 구하는 그 모습이 진짜... ;;;;
도대체 그 상황에 어떤 도움이 필요한거죠? 마음 가는건 어쩔수 없으니 마음가는대로 해라?
웬 유아를 보듬어 키우는 것도 아니고~ 그 조언 속에 감정이입, 자신의 욕망을 슬쩍 묻는 일부 답변자들도
자신이 얼마나 터무니없고 끔찍한 생각을 했는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1241 2016-09-08 21:25:42 62
[새창]
30대가 10대를 이성으로 보고 호감을 가진다는 자체가... ;;;
뭐 마음이 가는 건 그렇다고 쳐요. 그런데 그런 상황 자체가 문제임을 스스로 느끼셨어야 해요.
문제인걸 알면서도 혹시나 일말의 가능성을 갖고싶으니까 여기에 질문하셨나요?
아니면 나만 심각한거고 사실 이정도는 괜찮은 것이 아닐까 싶어서 질문한거에요?

딱 봐도 학생이 생각하는 선생님에 대한 이미지는 자신을 지도하는 위치 (실력도 포함) 에서 오는 환상이잖아요.
또래 이성들은 철없고 실력도 없고 인간관계에 서툴고 말도 거친 경우가 많은데
성심성의껏 절제된 화술로 가르치는 선생님과 얼마나 비교되겠음..?
그렇다고 선생님을 이성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제대로 된 감정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

아 나 이런 사람 너무나 짜증납니다.
상대적으로 경험과 정보를 제한적으로 습득하며 정신적으로도 인격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미성숙한 인간에게
마음이 가는 것이 짜증나는게 아니라,
일말의 가능성을 구하고 싶어서 여기에 질문을 올리는 당신의 태도가 짜증나는겁니다.

도와줘요? 뭘 도와드려요?
그 학생과 인연을 이어갈 방법이 필요한거에요? 아니면 그 학생이 마음을 접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거에요?
님 사회물을 어느정도 먹은 30대가 맞나요? 해도 될 영역과 해서는 안될 영역을 구분 못해요?

님의 여동생이나 남동생이 10대일 때 30대의 이성이 옆에서 마음이 쿵쾅대며 쳐다봐도 응원할 수 있던가요...?!
1240 2016-09-08 16:14:29 1
뚱뚱녀 검은색 드레스 착샷 골라주세용ㅜ [새창]
2016/09/07 22:46:23
제가 보기에는 1번이 이쁘게 나올 것 같아요!!
상비라고 하지만 치마가 풍성해서 예쁜 모래시계 라인이 되고
상하 균형이 잘 잡히거든여.
그리고 치마가 무릎 위라 다리가 길어보이고
종아리에서 발목으로 떨어지는 선도 정말 예뻐요~~~~
신랑은 어차피 턱시도죠? 그럼 신랑의 직선 스타일 정장과 풍성한 곡선과 시원한 팔다리가 보기좋은 대비를 이룬답니다. :)

반면에 2번은 세련됐지만 모임에 접하기 쉬운 드레스 코드 느낌.
그리고 상대적으로 1번보다 상체가 두드러져요. 하체가 달라붙는 스타일이어서~~ 즉 상하 밸런스가 안맞음.
1번 1번 1번을 강력 외칩니다아!!!!!
1238 2016-09-07 20:08:14 93
박근혜 '국회의원 추석 선물 조응천 만 제외' [새창]
2016/09/07 20:04:09
우리 그네언니 많이 화나쪄요? 우쭈쭈~~~~ 는 개뿔.
아이 이런거 한두번 아니잖아요. 이정희에게 보낸 연하장도 아직도 기억나고 민노총 리더에게도 뭘 보내지 않았던가요?
유승민에게는 선물 보냈던 것이 더 놀라운 지점이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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