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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2016-09-19 10:56:03 5
데이트비용때문에 절충안을 냈는데 [새창]
2016/09/19 08:17:26
학생 - 직장인 커플이라면 모를까... 직장인 - 직장인인데 왜..?
아니, 학생 - 직장인 커플도 한쪽만 일방적으로 데이트 비용을 부담할 수는 없어요;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이 정말로 좋고 사랑하면 내 돈을 팡팡 써가며 입히고 먹여도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님이 여친에게 돈을 쓰면서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처럼, 여자도 마찬가지라는~~~~
1264 2016-09-17 12:29:56 39
명절이나 제사때마다 입원할만큼 아플수잇는 방법이잇을까요? [새창]
2016/09/17 09:28:38
헐... 댓글을 달다보니 작성자님의 추가 댓글이. 아이고~ 시댁이 아니고 시댁의 큰 집이 문제군요. 시어머니까지 엮이는 상황이었네요 이건.
그러면 시아버지가 정리해야 하는데 허미....
1263 2016-09-17 12:27:56 29
명절이나 제사때마다 입원할만큼 아플수잇는 방법이잇을까요? [새창]
2016/09/17 09:28:38
토탁토탁....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을거면 님 몸이 편하고 욕 먹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다음부터 가지마세요. 물론 안가겠다고 말하는게 너무 무섭고 심장 뛸 수 있을거에요. 저 사람들도 난리부르스를 칠것이고.
근데요, 한번이 어렵지 욕먹고 안가고 그 다음에도 안가고 이게 반복되면 저들도 그나마 입은 조심한답니다.
어차피 손해보는건 욕하고 부려먹을 식모를 놓친(?) 저들이 아니겠어요... 팔을 걷어부치고 일을 해야 하는 저들이 아니겠어요..
마음을 단단히 먹으시고 안간다고 선언하세요. 남편에게는 이런소리 들어가면서 일을 하다가 나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셔야 합니다. ㅠㅠㅠ

사실상 지금 사태를 일조한 데는 자신의 소중한 아내가 식모로 천대받고 있는걸 방관하는 남편 XX 랍니다. ㅠㅠ
1262 2016-09-14 23:02:59 7
아기부모님들 부탁이잇어요 [새창]
2016/09/14 12:24:34
여기에 화풀이 하지마세요. 님의 행동은 화풀이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물어보죠. 여기서 부모님들에게 아이교육 잘 시키라고 글 써서 기차 안에서 겪은 님의 불편이 해결되었어요?
아니죠?
님의 말씀 그대로 되돌려도 될까요?
본인 문제 해결에 하등 도움 안되는 행동을 하는 님이 좀 모자라보여요.
1261 2016-09-13 15:34:43 169
선배님들 와이프 몰래 ps4를 사고싶습니다. [새창]
2016/09/13 12:19:06
저런... 와이프의 반응을 보니... 결혼 전 게임에 300 현질한 과거도 있는 이상 ;;;;
전적이 압도적이라 무슨 말로도 커버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짓말은 더더욱 안되겠어요~
만에 하나 거짓말이 들통나면 300 현질하고 걸렸을 때가 애교로 느껴질 지도 몰라용.

그냥 협상하세요..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장기간 청소일지 빨래일지 그 무엇이든 ;
그리고 혹시, 연애 기간 동안 게임하다가 와이프가 부르면 바로 반응하고 왜 불렀는지 경청하셨어요?
아니면 한판만 한판만.. 하고 와이프의 부름을 미룬 적이 있었나요? - 이런 경우가 많았다면 더더욱 택도 없 ;;;;
게임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저 게임에 미쳐서 우선순위를 내팽개칠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좀 많아요. T_T
즉, 님의 평소 게임에 대한 태도도 이번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겁니다~ ~_~
1260 2016-09-11 14:04:06 7
베오베 명절선물... 호두과자도 별로인가요? [새창]
2016/09/11 13:49:39
저도 이전 글을 봤는데요 호두과자와 비교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해요. :)
이전 글은 회사가 직원을 챙겨주는 사내복지 차원이었고
님의 경우는 동료, 지인이잖아요. 명절 같은 의밌는 날에 당신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는 의미로 선물하는 것이기에 호두과자든 쿠키든 그 자체로 소중하게 여길거에요.
저도 님처럼 지인을 이렇게 챙겨야 하는데.... 다시금 정신을 차립니다.
1259 2016-09-11 13:19:08 11
아침부터 기분 잡쳤네요 pc방 먹거리반입 [새창]
2016/09/11 11:14:29
그 피방은 외부음식물 반입 금지가 원칙이라면 그리 하는게 맞아요.
지금까지 다른 피방에서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고 해서 이번 피방의 태도에 기분 상해하면 흠.... 지금까지 제재받지 않은건 님이 문제 없어서가 아니라 피방에서 눈치껏 배려한거고 파워 없는 알바생 입장도 고려해주셔야해요.

즉 제재 받은 적 없다 - 배려받은 것이므로 고마워 해야함.
제재 받았다 - 피방의 규정상 당연한 조치이므로 납득해야 함.
제 입장에서는 하루를 잡칠 정도로 기분 상해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57 2016-09-10 15:57:37 0
블루베리 진짜옴...-_-;; [새창]
2016/09/10 11:26:20
오 저도 방금 왔어요!!!
우유(두유) 블루베리 꿀 해서 수시로 갈아마셔도 되고
요거트에 듬뿍 담아서 먹어도 되겠어요.
워낙에 블루베리 자주 먹는지라.

청량리에 최근 블루베리 1kg 짜리가 만오천 정도 했는데
이건 뭐... 냉동이라 상할 염려 없고 왕 대박~~~ ㅠㅠ
1256 2016-09-10 14:05:17 80
신랑이 저 두고 시댁 갔어요 ㅜ-^ [새창]
2016/09/09 19:50:05
그리고 행선지가 확실하잖아요. 시댁은 기본적으로 아이와 남편 둘다 잘 챙겨주는데 신경 쓸 리가.. ㅎㅎ
만약 집에서 남편과 아이 단 둘이만 있다면 조금은 신경쓰일지도?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장난을 칠지, 아이를 방치하고 게임이나 티비에 몰두할 지, 음식은 주문하거나 짜장으로 때울지
집은 얼마나 어지를지 등등. ㅋㅋㅋㅋ
1255 2016-09-10 10:46:00 11
[새창]
이전 글에 소리치고싶다고 글 쓴 사람입니다.
글을 보여줌으로써 서로간에 최악의 결정을 내렸는데 더이상 뭔말을 하겠어요...
처음에는 선생과 미성년자 제자 간의 문제라 안좋게 봤는데
지금은 구질구질하게 미련을 끄는 그 태도를 보니 나이차가 없는 이성간이었더라도 말렸을 타입이네요.

그리고 만에 하나 그 학생이 이 글을 본다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미련과 죄책감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만든 어른은 결코 선생님이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은 이해안되고 그저 애먼 3자들이 훼방(?)놓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그러기에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임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면 주변에 아주 친한 친구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여럿에게 물어보세요.
님의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1254 2016-09-09 22:46:54 2
[새창]
해당 내용에 대한 기억력이 정확하지 않아서 검색했어요.
울었다는 트윗은 박제하지 못해서 지나갔지만 그 다음 트윗 내용은 아래 링크에 언급되어 있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370110&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344034&s_type=search_all&s_keyword=%EB%A0%88%EC%A7%84

재연재 계약 안하는건 맞고(못한건지 안한건지는 모름), 레진에 연재한 작품에 대한 소유권이 없는듯~
어느쪽으로든 "전직장"에 대한 감정이 좋을리 없습니다. ;
1253 2016-09-09 22:18:22 1
블루베리를 원없이 꽁짜로 주는 곳... [새창]
2016/09/09 16:56:05
오 아까 최대 11개만 담아졌는데 10개씩 장바구니에 두번 담아서 주문해보니 무료배송 가능해졌어요. +_+
내일 기대해봅니다. 후후. 꿀팁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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