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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 2016-09-24 19:42:06 1
세월호 보조배터리 금일 포장,배송 완료하였습니다.그리고 입금자를 찾습니다 [새창]
2016/09/24 19:32:37
포장 사진을 보면서 울 깨보이 춘보이 어디있지~ 열심히 찾았다는. ㅠㅠㅠㅠ
저 많은 박스 속에 숨어서 안보이나봐요. 흐엉~
1280 2016-09-24 19:38:04 2
죄송합니다. 아까 백남기님 사망소식이라 글쓴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6/09/24 16:59:52
아까 백남기 어르신 관련 첫 글을 보고 아무 댓글을 달지 않은 1인입니다.
뭔가... 댓글을 쓰기가 불편하고 어색했어요. 내키지 않는 그런 기분.
처음에는 왜 그 글이 불편했는지 스스로 이해 안갔어요. 그런데 이번 글을 보면서 명확하게 알 수 있었어요...

1. 오피셜을 거치지 않은 소식
2. 백남기 어르신의 최측근으로부터 받은 정보

이 두 가지 때문이었네요.

오피셜을 거치지 않은 허위 정보에 "아직 기사는 안났을겁니다" 라는 댓글까지 있었기에
대부분 유저들이 진짜로 믿어버린 점,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아십니까?
세월호 사건 당시 수많은 확인안된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과 뭐가 다를까요...
결국 그 루머들은 얼키고 설켜서 안그래도 고통스러운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흔들고 정신을 흔들어댔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백남기 가족은 님의 경솔한 언행을 접하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두번째로 지인으로부터 받은 정보라고 말씀하셨죠?
그말인즉슨, 그 지인은 백남기 어르신과 직접 연관된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누가 백 어르신 신상 정보를 알려줬을까요?
백 어르신의 가족이요? 살아나길 간절히 기도하는 가족인 이상, 사망을 언급할 리 없으니 패스.
그러면 백 어르신을 병문안 온 친구, 동료, 친척들? 아니면 병실에 드나드는 권한이 있는 담당의료진 및 간병인?
만에 하나, 담당의료진이나 간병인 발 소식이라면 분명히 문제의 소지가 될만한 상황임을 아셔야 합니다.
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자의 동의없이 유포한 것이니까요.. 안그렇습니까....

지금 님이 무슨 짓을 저지른건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에 걸맞는 책임을 지셨으면 합니다...
1279 2016-09-23 22:16:12 0
본삭금) 운동복도 사이즈 줄이는게 가능한가요 [새창]
2016/09/22 21:22:19
수선비가 꽤 나올텐테... 옷을 팔 수 있으면 팔고 재구매하는 것이 더 이득일지도 몰라요. ;
1278 2016-09-23 12:26:12 4
100% 할머니 취향 [새창]
2016/09/22 10:08:54
ㅎㅎㅎㅎ... 할머니가 이것저것 사입히며 즐거워할만합니다 ^^
살짝 튀는 옷도 다 소화해버리니 얼마나 씐나겠어요~~~
그리고 이런 튀는 옷은 더 나이들면 본인 취향이 아닌 이상 입기 힘들어요.
입힐 수 있을 때 맘껏 입히소서~
1276 2016-09-22 14:48:23 31
엄마가 저 팔았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6/09/22 11:10:36
오메. 택배 상하차구나. ㄷㄷㄷㄷㄷ 무도에서 하하가 그거 하다가 기절직전까지 갔다던...
추석 지났으므로 물량은 상대적으로 적겠지만...
허리.. 조심하세요. 행운을 빕니다. +_+
1275 2016-09-21 13:29:44 1
숨겨진 여자 향수를 찾음.. [새창]
2016/09/21 12:13:20
저도 요기에 한표..
남편의 성향을 잘 몰라서 뭐라 단정할 수 없지만 서랍장에 한번 들어간 물건이 지금까지 고대로 있다는 것은
소중해서가 아니라 그냥, <서랍장은 여기 있기 때문>에 넣어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거진 까먹습니다. +_+

오히려 님이 그런 생각이 든 계기는 목걸이 때문이 아니었나요?
당시 의문점을 명확하게 해결했더라면 향수에 지금같이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오래 전의 일을 이제와서 확인하는 것도 모양새가 좀 그러하니 둘다 크게 개의치말고 넘기세요.
정 안되겠으면 향수만! 지나가듯이 왜 여기에 보관하는지 물어보고 매듭짓는 것이 어떨까요?
1274 2016-09-21 12:32:00 15
시엄니께서 명절때 내가 사갖고간 고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심. [새창]
2016/09/21 01:04:55
부탁이니까... 가지마세요. 왜 스스로 가시투성이 바닥에 뒹굴러 가는걸까요. 보는 제가 너무 답답할 정도로. ㅠㅠ
시모의 반응을 예상하고 들어맞는 재미로 간다는 게 정말 이해 안되는게 그 재미가 박박 긁히고 푸대접 당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요?
정말 별거 아니었으면 님처럼 세세한 상황을 기억하지도 못하는데. ㅠㅠㅠㅠ
그게 다 별일이고 자극받는 일이니까 일일이 기억하는거에요. 님. 제발 ;

당장 시댁에 발을 끊어서 손해 보는 사람은 님 시모이고
시댁에 계속 방문해서 손해 보는 사람은 님 뿐입니다 님님님!!!!!
남편? 시누이? 이분들은 무의식적으로 님의 처우를 방관하는거에요. 그래야 자신들에게 화살이 안날아오니까.
즐거움을 찾고 있다고, 남편이 나를 너무 사랑한다고, 시누이가 그 자리에 노력을 좀 했다고
스스로 방어하지마세요... 정작 자신의 자녀가 배우자 집안에 저런 대우 받으면 속상하고 화나서 팔을 둥둥 걷어부치고 데려올거잖아요...
아니면 자녀가 배우자 집안에 저런 대접 받아도 하하 호호 이런 낚시를 하는 재미를 위해서라도 버티라고 조언하실 것인가요?
1273 2016-09-20 21:51:52 43
야옹이가 온지 좀 지나서 이제 날짜를 안 세기 시작한 날 사진들 [새창]
2016/09/20 21:33:57
자... 작성자님? 어.. 얼굴이...

보나벨?
보나벨?
보나벨? 너 무슨 짓을 한거늬. ㅠㅠㅠㅠㅠㅠㅠㅠ
1272 2016-09-20 21:02:50 54
술먹고 유리창 깨먹었는데 가격이.....ㅠㅠ [새창]
2016/09/19 21:48:19
보험의 목적은 사고를 대비하기 위함이잖아요. ㅎㅎ
근데 사고를 쳤는데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을 포기한다? 그럼 보험을 붓는 의미가 없잖아요.
물론 부모님의 사랑으로 가득찬 손바닥 or 사운드는 각오하셔야겠지만... 여튼 보험 꼭 찾아보시길. ^^
1271 2016-09-20 20:53:41 12
술먹고 유리창 깨먹었는데 가격이.....ㅠㅠ [새창]
2016/09/19 21:48:19
어휴, 다친 데는 없었구요?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ㅠㅠ
인생 살다보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정말 감정 소모가 적고 싸게 먹히는구나 하고 깨닫게 될 때가 있어요.
말이 좀 이상하죠? 돈이면 장땡! 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작성자님이 다치지 않은 것, 밖에 행인이나 차가 없었던 것,
창이 부서진 근처에 고가의 물건이 없었던 것, 피해자가 감정적으로 거칠게 나와서 멱살 잡히거나 고소당하는 사태 등등을 겪지 않는 것...
정말 상상도 못할 변수가 너무 많았어요.
그 중에 가장 상식적이고 깔끔하게 직접적 피해를 준 부분만 해결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
물론 속은 좀 쓰리겠지만 ㅠㅠ 뜻밖의 사고를 당했듯이 행운도 뜻밖의 모습으로 올겁니다~ ^^
1270 2016-09-20 12:23:51 6
[새창]
그 어떠한 정책도 대상자는 결국 남녀노소 구별 없는 전 국민입니다.
그런데 정의당 내에 불통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제안한 정책에 과연 국민의 상황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겠어요..?

지지율 3%인 정당에 활동하는 권리당원이 아무리 많아봤자 1만명도 안될 것 같은데
상식선 안에서 이들의 의견을 종합하지 못하는 심상정이 수천만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책을 제대로 진행할거라는 보장이 있을런지?

정책이 겁나 맘에 드신다구요. 네 박근혜도 대선 때 정말 기똥찬 정책을 제안했어요~
정책이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실행자의 그릇이 안되는데. 그릇이.
1269 2016-09-20 12:10:11 9
[새창]
저도 말로는 "국민에게 200만원 소득제 도입" 할 수 있죠. 계획이니까요. 제안이니까요.
그리고 심근혜가 실천한 건 정의당 내 끝없는 불통과 남혐 방관이죠.
박근혜가 대선 10대 공약을 제안한 것과 뭐가 다르죠? 여하튼 애쓰십니다.
1268 2016-09-19 13:34:22 7
[새창]
저도 여기에 한 표...

아까 댓글을 쓰다가 그냥 말았는데 날갱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전 "내가 얼마나 부담했는데." 라는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면 해결이 쉽지 않을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었거든요.

서로 좋아서, 서로 평생 이인삼각을 뛰기 위해 하는 결혼이잖아요.
여기에 내가 얼마 부담하고 내가 이정도 내고.. 계산이 들어가는 순간
상대방의 입장은 물론이고 상대방이 나에게 해준 배려들이 실제보다 사소하게 평가되거든요.
그걸 상대방이 모르겠어요? 그럼 서운감은 더 커지고 싸움도 커지죠....
배우자도 작성자님께 이런저런 배려를 했고 맞는 부분이 있었으니 결혼을 결심하신 것일텐테.. ㅠ

행복하려고 결혼하는 것이니만큼 양가에 최대한 똑같이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똑같이 할 수 없는 부분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하는 것이 맞구요. 단, 결혼비용 부담때문에, 양가의 경제사정 차이때문에... 라면 곤란하고
우리의 가정! 우리의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양해를 구하는 것이죠.

배우자도 눈치가 있고 사랑하는 동반자가 공평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옆에서 실시간으로 본다면
어찌 마음이 안움직이겠어요? 배우자의 부모님을 한번이라도 더 들여다보고 챙겨야겠다~ 고 자발적으로 움직일겁니다. ^^
1267 2016-09-19 13:14:43 0
셔츠 둘 중에 뭐가 낫나요? [새창]
2016/09/19 04:06:18
스크롤 내리면서 저도 이 댓글을 써야 하나.. 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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