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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2016-10-31 20:22:56 0
솔직히 3줄요약 3줄요약 막 이러는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새창]
2016/10/31 19:58:58
크흡... 그건 부정못하겠습니다 ㅠㅠ

걍 최씨 일가가 40년 넘게 박근혜에게 달라붙어서 호가호위 했다 라고 요약할게요;
1400 2016-10-31 20:10:21 0
솔직히 3줄요약 3줄요약 막 이러는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새창]
2016/10/31 19:58:58
이번 게이트와 직접 연관된 뿌리는 육영수 사망 사건이에요. 이 사건이 최태민과 박근혜의 접점이거든요. 무려 4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알아야 할 것들이 방대할 수밖에 없어요.
기사를 중심으로 조금씩 알아가는 것을 권합니다. ;
1399 2016-10-31 17:30:08 0
야당의원분들 참 여유로운것 같네요. [새창]
2016/10/31 16:39:03
진실과 거짓을 섞지맙시다 예?
표창원은 광화문에 국회의원이 아니라 시위하는 국민 지킴이 차원에서 참여한 것입니다.
1398 2016-10-31 17:25:19 1
[새창]
적군이 얼마나 악랄하게 국민들을 해치고 다니는 것들을 뜬 눈으로 지켜보는 심정을 알기나 해요?
힘이 없어서 와신상담하며 기다리고 기다린 심정을 알기나 해요?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힘을 모아야 한다는 각오로 총선때 표를 모으고 설득하고 응원하러 다닌 심정을 알기나 하냐구요.
1396 2016-10-31 17:19:05 5
[새창]
증거는 많았습니다만 언론 새누리 검찰 이하 등등이 손잡고 버티는데 어떻게 헤쳐나가죠?
설상가상으로 그 때 민주당 내에서 이를 힘차게 파헤칠 동력이 거의 없었던 것은 알고 계시는지?
작년에는 더민주 지도부가 누구였는지 기억은 하세요? 한입으로 두말하고 삐치고 난리치는 김종인이었어요.
그 전에는 민주당의 무능의 정점인 쫑걸리였다구요. 그 이전에는? 문재인 당대표였으나 안철수와 김한길도 있었죠?

아 진짜 님 너무하신다 ㅋㅋㅋㅋ
당시 민주당은 손발이 묶이고 패기 넘치는 초선들은 일을 제대로 못하고 겨우겨우 버틴 상황이었다가
안철수 이하 민집모 세력들이 국민의 당으로 분당해나가면서 민주당이 재정비 되었던거에요.
김종인의 깽판 역시 있었지만 정의당과의 연정 가능성을 자르고 경제 민주화(?) 라는 개념으로
보수층에게 인식 전환 기회를 제공한 면도 있었지요. 박근혜의 무능함도 살짝 살짝 알려주고.

4월 총선을 통해 중요인사들(전 청와대 비서관 조응천, 전 국정원 인사처장 김병기, 세월호 파헤치는 박주민, 검찰쪽 표창원 등등)이
대거 원내에 진입하고 추미애가 당대표 되면서 엄청 바뀐거에요.
전쟁 개념으로 보면 새 지휘관이 바뀌고 노장과 명장들이 진열을 정비한 셈.

과거에 지휘관 이하 장수들이 거의 없었고, 적군 첩자들이 날뛰고 있었고,
진열이 정비되지 않고 힘이 없는 군대에게 사정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님 그때 왜 안싸웠음? 하고 지껄이면 저로선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 지 알수 없네요.
1395 2016-10-31 16:51:35 8
야당의원분들 참 여유로운것 같네요. [새창]
2016/10/31 16:39:03
안통해요~ 안통해요~ 야당 뭐하냐는 글 여기서도 보고 저기서도 봅니다만
우리의 최종 목표는 선빵도 아니고 사이다도 아니고 반격도 아니라! 확실한 정권 교체입니다!

무당층에게 가장 믿음직한 모습이란? 너죽고 나죽자 주먹 날리는게 아니라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중심을 잡고 안정적인 길을 보여주는 것임을 모르시나요?
모른다면 당신은 평생 야당만 할 운명인거겠지요.
우리는 야당에서 여당으로 나아갈겁니다.
1394 2016-10-31 16:07:00 1
이해찬 “1987년 6월항쟁과 유사한 비상사태” [새창]
2016/10/31 15:19:04
정말이지 지금같이 대한민국 건국 이래 이렇게 무정부상태인 적이 없어서 민주당도 무척 힘들어하리라 생각합니다.
앞이 전혀 안보이는 지뢰밭을 걷는 그런 느낌이에요...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이번 지도부는 역풍 빌미를 주지 않으면서 날카롭게 공격하고 대처를 잘하고 있고
전투에 밝은 노장들, 적군의 정체를 잘아는 명장들이 원내에 많이 들어와 있어서 이 또한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ㅠㅠ
1392 2016-10-31 15:54:30 0
최순실씨 출두할때 억장이 무너지는지 우네요! [새창]
2016/10/31 15:19:07
이년아 나는 눈을 뽑아내서라도 피눈물 흘리고싶다.
세월호 부모님의 눈물들, 개성공단 업체 가족들의 눈물들, 사이비종교에 가정이 파괴된 사람들의 눈물들
그리고 복지예산을 뺏긴 저소득층의 허기, 육아예산을 뺏긴 부모의 근심, 경로예산을 뺏긴 어르신들의 한숨,
의료 예산을 뺏긴 환자들의 고통- 이 모든 것들이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는데 니가 눈물을 짜내? 감히?
목을 닦고 기다려라. 정유라도 반드시 끌어낼거다. 두고보자.
1391 2016-10-31 15:46:25 0
이런 시국일 수록 예능인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새창]
2016/10/31 15:16:36
누가 시위에 나서지 말고 본인 직분에 충실하라고 했나요? 제 워딩 어디에 시위에 나서지 말라고 했는지..?
님이 말씀하신대로 자신의 지위와 직업에 상관없이 행동해야 할 시대는 지났다는 생각이 안드세요..?
각종 SNS에서 시국에 대해 시끄럽게 소리 내는 것이 안보이시는지.
여론조사로 박근혜에 대한 의견이 강렬하게 표출되는 것은 안보이시는지.
법과 제도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국회에서 의원들이 치열하게 싸울 수 있는 것도
대중이 일상성을 유지하면서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지지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새누리당에 전화로 항의해본 적 있어요? 민주당에 직접 후원한 적 있어요?
여론조사에 새누리 짱 못함. 민주당 잘함. 이렇게 의견을 표출한 적은 있어요?
주변에 직장동료나 지인 중 새누리 지지자에게 이런저런 오랜 설득을 해본 적은 있어요?
이거 전부 각자 자신의 일상을 충실히 해야만 할 수 있는 일들임을 모르십니까?
만약 지인이 엉망진창인 삶을 살면서 A 집단은 별로야! B집단은 잘하고 있어! 하고 행동하고 다닌다면
아 쟤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 정확하구나~ 하고 경청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박명수가 비실하고 하나도 안웃기고 무능한 연예인이었다면
내가 누구를 (암묵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 잘 모르는 무당층은 더더욱 설득이 되기나 했겠어요?
내 옆사람부터 설득할 수 있는 삶을 살기. 이게 제가 생각하는 일상이고
매국노 이완용의 그것과는 매우 다릅니다.
1390 2016-10-31 15:26:41 0
이런 시국일 수록 예능인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새창]
2016/10/31 15:16:36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의사는 본업에 충실해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예술가는 본업에 충실해서 창작으로 시선의 환기와 다양한 사고를 경험하게 하고
예능인 역시 본업에 충실해서 웃음과 풍자로 사회를 비판하고 대중의 일상에 활력소를 불어주는 것이
거대하게 정교하게 굴러가는 정상 사회라고 생각하거든요..

지도부의 무능 및 무정부에 가까운 현 상태에도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것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반복되어온 각자의 일상이라고 생각하고, 박명수의 발언도 그런 선에서 이해되요..
1389 2016-10-31 15:05:57 19
[새창]
조웅목사 인터뷰와 진실을 알면 박 지지자들이 밥 못먹을거라고 했던 정두언 그리고 박관천의 침묵....
밥 못먹는다 - 돈과 관련된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새누리에서조차 커버 안되고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인.
따라서 스위스 계좌와 비자금은 좀 약하고
노인 아이돌 박근혜의 이미지가 산산이 부서지는 그런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선거도 약해요. 박정희도 부정선거로 당선했는데.
절대군주 시대의 백성일지라도 도저히 용납 안되는 수준이란..?
1388 2016-10-31 13:35:19 38
“최순실, 청와대에서 박근혜 보톡스 시술” [새창]
2016/10/31 12:55:44
당일 보톡스는 아닌 것 같아요.
제 부모님이 보톡스와 실 리프팅 맞아봐서 (120번 주사) 아는데
진짜 얼굴이 울긋불긋 해지고 주사 맞은 위치가 모기 물린듯이 살짝 부풀어 오르는걸요.
부위에 따라 피멍도 살짝 생긴다는. 당연히 몇 시간만에 가라앉지도 않아요.
1387 2016-10-31 13:26:33 66
저는 지금 jtbc가 타이밍 기다린다고 봅니다. [새창]
2016/10/31 13:19:15
저도 7시간의 의미를 흐리는... 쪽으로 생각합니다.
보톡스 시술 자체가 전날 선박 관련 수많은 법 개정 이유를 설명할 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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