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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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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종편이 좋아하는 유형의 시청자네요.
종편이 하라는대로 양비론으로 몰아가고 새누리에 대한 항의고 비판이고 없네요. 이게 뭡니까.
범죄자는 새누리인데 새누리보다 야당 비판에 주력하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의 거대한 게이트를 처음으로 인지한 것은 2014년, 더민주 의원들에 의해 공개된거에요.
심지어 그것도 주 언론들이 입 싸다물고 있어서 대외적으로 알려지지도 못했고.
그러니 일반 사람들이 야당이 뭘하는지 파악하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민주가 새누리와 똑같다는 말은 팔짝뛰고 억울해 미칠 일이죠.
일 열심히 하는데 언론이 입 닦아, 대외적으로 알려지니까 이젠 더민주를 흠집내며 프레임을 돌려,
보통 사람같으면 억울해서 하던 일도 다 때려치고싶을 지경인데.
정말 모르겠으면 제일 큰 잘못을 한 새누리부터 비판하시길.
아 제발 쫌 언론의 표면적 워딩에 휩쓸려서 여야 똑같다고 노래 부르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