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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 2016-11-08 15:15:48 0
박근혜가 하야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6/11/08 14:13:55
친박은 박근혜가 탈당하거나 하야하면 100% 몰살이니 오래 버텨서 국민의 피로도를 높여 콘크리트 지지율 회복을 노리고
비박은 임기말까지 버티면 다음 정권을 창출 못하는고로 반드시 친박을 쳐야 하는 상황.
또한 기름장어가 내년 1월에 들어와서 추스리고 홍보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에 하야하지 않도록 시간을 벌어야겠죠.
박근혜가 유일하게 따르는 최씨의 경우, 얘네 집안은 멸문지화에 재산 몰수가 확정이라 무조건 버티라고 부추기는 게 당연하고...
박근혜는 단순히, 아빠의 명예와 최씨만 생각하는 철부지 공주라고 생각함 편할거에요.
말 그대로 새누리 내 친박 비박 간에 치킨게임이 진행 중입니다. 서로 꼬리가 물린 뱀 같다고나 할까.
1460 2016-11-08 14:11:49 47
정치원로 만난 문재인 전 대표 [새창]
2016/11/08 13:58:00
어제에 이어 오늘의 행보를 보니 현재 문재인의 제스처는 '소통', '전문성' 과 '안정성' 인가봐요.
전문가집단은 커녕 무능하고 천박한 최씨 가족과 어울리면서 불통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근혜와 극적 대비되는~~
이런 모습은 새누리에게 뒤통수 맞은 박씨 지지자들에게 충분히 어필될 것 같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나 박근혜 지지자나 간절히 원하는 것은 제대로 된 나라잖아요. 안전한 나라! 시스템이 전문적으로 돌아가는 나라!
졸속 처리 되고 있는 한일군사협정이 9일에도 있다는데 외교 쪽도 한번 살펴보시려나요? ㅠㅠㅠㅠ
1459 2016-11-08 12:07:21 1
솔직히 기성세대가 원망스럽지 않나요?? [새창]
2016/11/08 11:38:16
이러지마요. 이런 인식 또한 국민 갈라치기밖에 더 될까요?
님이 지금 여기서 자판을 두들기면서 의견을 피력할 수 있었던 것도
기성세대의 저항과 노력과 재건으로 인한 것임을 잊으면 안되지요..

그 시대의 상황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이들의 선택만 보고 뭐라고 하면 안되요.
왜 독재가 이뤄졌는지, 왜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지, 왜 일제가 우리나라를 지배했는지...
그럼에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를 찬찬히 살펴보지 않고서는
비판 없이 언론에 휘둘리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님이 지금 하는 것은 선후관계를 파악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에 치중한 비난입니다.
1457 2016-11-08 11:23:44 0
[속보]박대통령 국회서 총리 추천하면 임명하겠다 [새창]
2016/11/08 11:08:02
이게 어디서 밑장 빼고 간을 봐요 간을.
총리 임명 권한을 국회로 넘기는건 당연한거구요~~~ 댓통 권한도 전부 넘겨야지
안보!!! 외교!!!! 국정 참여 불가!!!! 안그럼 총리지명해도 맘에 안든다고 땡깡 부리고 시간 끌거잖수?
1456 2016-11-08 00:00:41 2
더민주 이언주 의원 "이 따위로 일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utb [새창]
2016/11/07 23:38:21
지금 지도부가 강하고 이성적이고 당원들도 똘똘 뭉쳐있어서 영선이 찍 소리 못내고 종걸이도 바보짓은 하지만 큰 사고는 치지 않죠. 이언주도 마찬가지.
여차하면 제 밥줄을 찾아 뛰쳐나가거나 당을 흔들어댈 인간이라 아무리 말 잘한들 경계해야 합니다.
오히려 그동안 의심받은 안민석은 목숨 걸고 일을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다시 보게 된다는~~
1455 2016-11-07 17:22:32 5
[새창]
공감합니다. 문재인은 지금 단순히 당의 대권주자라는 의미를 뛰어넘었어요...
탄핵 하야 목소리는 국민 개개인 입장에서 충분히 외칠 수 있어요. 요구할 수 있어요.
그러나 현재 박근혜, 새누리를 지지했다가 배신감에 방황하는 지지자들이 상당 수 존재하는 것도 외면하면 안되요...
지지율만 바닥이지 대부분 더민주나 다른 당에 안가고 부동층으로 빠졌어요. 무려 30% 넘는단말입니다.
이 부동층까지 문재인을 믿고 지지할 수 있도록 계속 판을 깔아야 하지 않을까요?

현실은 박근혜와 최순실만 끌어내리면 해피엔딩! 권선징악! 으로 끝나는 동화가 아닙니다.
정권 교체, 그리고 교체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지를 통해 그 다음 정권, 그 다다음 정권-
수십년에 걸쳐 새누리의 씨를 아주 말리고 언론과 검찰 개혁도 이뤄져야 하기에
매 순간순간 칼날 위를 걷는 심정으로 무겁게 행보할 수 밖에 없어요.
더민주 지지자들 중 일부는 실망할 수도 있고, 답답할 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언행 하나에 엄청난 무게를 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신중하게 갈 수 밖에 없음을...
인내심을 가지고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문재인이 아닌 박근혜에게 탄핵 하야를 계속해서 외치면 됩니다.
1454 2016-11-07 13:58:39 6
[새창]
예비 배우자분의 의견을 따르세요~ :)
주어진 조건 하에서 최대한 합리적으로 준비하고 있고, 모두가 궁금해하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사방팔방 움직이고 계시네요. 이런 배려심이 있는 분이라면 그냥 무작정 고집부리는 것이 아니라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자신의 기준을 요구하는 것이니 경청해주심 좋겠습니다.
결혼비용도 함께 갚아나간다는 마인드로 책임감도 있는 분이구요.
배우자분께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선택과 관련해서 경청하는 자세로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1453 2016-11-07 12:34:11 0
광화문에 숙소가 없어요!!!! [새창]
2016/11/07 11:57:51
어디서 내리는지 대충 지역이라도 말해주시면 그 근방과 광화문과 가까운 숙소 정보가 올라올지도 몰라요~ :)
게스트하우스형 호스텔도 저렴한 편이고 하니 한번 검색해보세요~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3만원 전후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조건을 설정하면 되요~
http://www.koreahotel.com/korea/room/room_view.php?code=HSE_JR2614&mapid=HSE_JR2614_F46&checkin=2016-11-07&checkout=2016-11-08&v_agent=koreahotel&module=CAMbAAQCDR0=&NaPm=ct%3Div7ieqi8%7Cci%3D7c48b6d5733f7304a0dbdaf9c7e28ebdcff6b211%7Ctr%3Dslsl%7Csn%3D240292%7Chk%3D3d799a77f25b0403fd452db231b22005d8e98034
1452 2016-11-07 12:20:52 3
여자친구가 양갈래하고 안경쓴게 진짜 잘어울리는데 본인은 싫다네여ㅠㅠ [새창]
2016/11/07 11:10:53
남이 싫어하는 것은 아무리 본인 취향이라도 강요하는게 아니죠.
본인은 부탁이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강요가 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만 해주시던가 하세요.
1451 2016-11-07 12:16:57 67
빚있는 예랑.. [새창]
2016/11/06 15:59:22
오 노. 도박으로 인한 빚 을 보고 스킵했습니다.
뭘 배우다가, 일하다가 생긴 것도 아니고 일확천금을 노리다가 생긴 빚이라뇨.
결혼 전 돈때문에 싸우는 것이야 종종 보는 일이지만 그 돈은 결혼식 준비 및 집과 살림을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지
도박으로 인한 "빚"이 아니죠~~ 절대 절대 안됩니다. 동생분에게 이 돈과 저 돈은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세요. ㅠㅠ
동생 인생은 물론이거니와 작성자님의 부모님 노후 재정까지 파탄날 수 있어요.
작성자님이 뒷처리를 감당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음을 직시하면 더더욱 뜯어말려야 할 의지가 생길겁니다. ㅠㅠ
1450 2016-11-07 11:37:05 43
이정현 "野에 회담 요청, 자존심 상하고 환장할 일" [새창]
2016/11/07 11:34:43
별거 가지고 자존심이 상하고 환장한대.
오히려 근혜순실 앞에 배를 까고 드러눕고 입을 쩍쩍 벌리고 꼬리 치고
영문도 모르고 하라는대로 버티기만 하는 네 처지가 더 자존심 상할텐티..?
1449 2016-11-06 12:08:17 0
[새창]
본인이 중학생때 그렇게 듣고 자랐나요? 그렇다면 이해는 갑니다.
허나 광복때 중학생도 거리에 뛰쳐나왔던 역사가 있음을 알고 계시나요.
심지어 지금은 걸음마 하는 아기도 인터넷을 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초등학교만 가도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판가름 할 수 있는 나이에요. 중학생이어도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출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오히려 종편만 듣고 판단 없이 옳다 옳다 하는 노인이야말로 정치 참여하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1448 2016-11-05 11:15:23 5
[새창]
그러나 집회 참여경험이 적은 일반 대중은 그렇게 인식해요.
님이 띠를 둘렀니 안둘렀니와 관계 없다니까요??
1447 2016-11-05 10:00:36 8
[새창]
집회 지도부에게 건의하세요. 민중가요만 대차게 트는 60 70년대가 아니라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색채를 대중에게 강요하지말고 물처럼 흐르는 대중의 의견에 따라 좀 가볍게 가자구요. 대중이 대부분 아는 편하면서도 의미있는 유행가요도 생각하라구요. 마이크 잡으면 지도부 장시간 설교하지 말고 대중의 짧은 스피치로 하라구요. 회사에서 나이 먹은 상사가 구식 방식을 고수하면 꼰대라고 욕하고 비효율성에 질려하면서 왜 집회는 구식으로 가려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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