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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 2016-11-09 12:47:40 0
문재인씨 지지자 분들께 [새창]
2016/11/09 12:25:00
전 문재인의 행보 (전문가 집단과 접촉, 특정 지역 방문 등등) 은 기사를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오유에 올라오는 기사들과 SNS 상의 정보들을 보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기요... 누군가에 호감이 있으면 당연히 그 사람이 뭐하는지 궁금해서라도 스스로 검색하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문재인 같은 정치인은... 짧게는 2년도 안남은 우리의 미래와 직결된 사람이기 때문에
좋든 싫든 무슨 워딩을 했는지, 어떤 행보를 했는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답니다~~~~
그런데 더민주 지지자이지만 문재인이 뭘했냐, 실망이다, 왜 탄핵하야 안하냐는 분들은
그 글을 쓸 시간에 좀 검색하는 등 노력해야 하는데... 그것까지 우리가 가르쳐줘야 하는지. 핑거프린스/프린세스도 아니고..
1475 2016-11-09 12:45:49 0
문재인씨 지지자 분들께 [새창]
2016/11/09 12:25:00
야당이 후폭풍을 무서워하는 것은 당연한거라 봐요.
수십 년 정치사를 보면 후폭풍으로 두들겨맞고 넘어간 경험이 한둘이어야지. ㅠ
노무현이 담대하게 승리한 것은 사실. 그러나 단순히 할말 다해서 승리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수많은 변수 중의 하나라서.
그리고 재임기간 내내 할말 다하는 그 성정이 꼬리 잡혀서 얼마나 시달렸는지 아시죠.. 지지자들도 지켜드리지 못했고.
야당은 이 참혹한 현장을 수십년 가까이 실시간 목도한 집단입니다...
그렇기에 새누리가 했던 것과 같이 이런저런 가능성을 잽 마냥 날리기 보다는
완전무결한 논리와 팩트로 무장한 묵직한 한방 한방으로 치명상을 줘야 하는 저격수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내에서.
그게 국민들에게는 너무 답답해보이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시원한 사이다가 쏟아지는 실패보다 속 터지는 승리를 원합니다.
1474 2016-11-09 11:33:52 1
욕먹을 각오하고 문재인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16/11/09 11:05:40
이런 분은 대개 문재인이 방관한다, 유약하다는 논리를 펼치는데
그럼 강하다, 리더쉽이 있으려면 무슨 행동 해야 하는지 되물으면 대부분 답을 안하시더라구요?
제가 물어보죠. 문재인이 어떤 행보를 보여야 리더십이 있어보일까요?
1473 2016-11-09 11:30:02 55
문재인 답답하다 도대체 뭐하는 거냐 [새창]
2016/11/09 11:24:02
아 제발 제목은 좀. 제목만 찍어서 나르는 사람도 많다구요.
1472 2016-11-09 11:29:07 1
[새창]
동감... 학창시절부터 목숨을 위협당하고, 온갖 위험을 헤쳐왔고 국회와 청와대에서 일했던 경험들이 쌓여서 형성된 안목이
일반 국민의 그것과 어찌 같겠나요. 말 그대로 죽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닿지도 못할 영역이에요.

문재인이 믿음직스럽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 한번 말 좀 해보세요.
나를 믿고 지지해준 주변 사람들이 나의 실수 하나로 전멸할 수 있음을 날마다 자각하며 살고있나요?
그런 일들을 겪어봐서 하는 조언이 아니라면 그냥 우리 같이 손 모아서 새누리에게 짱돌을 던지자구요. 좀. ㅠㅠㅠㅠ
1470 2016-11-09 11:09:16 10
욕먹을 각오하고 문재인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16/11/09 11:05:40
그니까 묻는다구요. 당신이 생각하는 리더쉽이 뭐냐구요. 문재인이 어떻게 행보해야 리더쉽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1469 2016-11-09 11:06:39 8
욕먹을 각오하고 문재인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새창]
2016/11/09 10:11:19
님이 생각하는 지도자의 리더십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1467 2016-11-08 22:04:04 48
청와대로 행진중이던 신학생 모임 중, 4명이 연행되었다고 합니다. [새창]
2016/11/08 21:23:52
오오 정말로 다행입니다!!!! ㅠㅠ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경찰은 자극하거나 폭력시위로 유도할 생각이 없고 무난한 해산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나봐요.
추운 밤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분. ㅠㅠ
1466 2016-11-08 21:58:15 1
지금은 탄핵만이 길입니다. [새창]
2016/11/08 21:46:40
아뇨. 탄핵이야말로 새누리가 살아나는 묘수에요.
그리고 더민주의 묘수는 초조한 친박과 비박이 서로 물고뜯고 싸우다가 분당하는거에요. 지금 탄핵은 이 상황을 완전히 뒤집는 수라서 더민주에서 절대로 제안하면 안되요.
1465 2016-11-08 21:47:41 5
정말 이 시국이면 의원직 총사퇴 걸어야 하지 않나요?? [새창]
2016/11/08 21:39:14
온갖 악행의 근원지인 새누리가 좋아할 의견이네요.
1464 2016-11-08 20:55:46 9
첨부터 민주당 믿은 내가 잘못이지..;; [새창]
2016/11/08 20:48:24
애시당초 지지 철회할 거였으면 긴 시간동안 민주당의 수많은 병크를 어찌 견뎠을까 싶네요.
님의 냉소주의는 극우친일수꼴을 성장시키는 토양임을 명심하시길.
1463 2016-11-08 20:44:16 0
정치원로 만난 문재인 전 대표 [새창]
2016/11/08 13:58:00
독재 체제가, 지역주의가 옳다고 생각하는 집단은 열 명의 문재인이라도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한가지 희망이자 절망이라면 우리나라의 30-35% 가 이런 인식을 갖고 있다는 지점.. 이겠지요.
그래서 전 이 30%를 설득하기 보다는 나머지 70%를 최대한 설득하고 알리고 투표하게 만드는 것이
다음 정권 교체의 성패를 판가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관계로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새누리에게 뒤통수 맞은" 지지자들에 중점을 둔것입니다.
이 집단은 그냥 새누리 정책이 좋아보여서, 이길 것 같은 사람에게 표를 주고 집단 승리감을 추구하거나
실제로 콘크리트 지지층이었으나 직접 피해를 입고 새누리의 정책에 실망하고 회의감을 느낀 집단이라고 구체화 할 수 있겠네요.
직접 피해를 입고 박근혜 게이트에 분노하고 마음이 떠나가는 집단이 가장 갈망하는 것은
더이상 손해보지 않을 수 있는가? 안정감이 있는가?가 아니겠습니까. 문재인은 이 지점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구요.

교육도 토론도 불가능한 갭은... 시간이 일정부분 해결해줄겁니다. ;
그동안 우리.. 자녀와 자녀의 자녀를 위해 많이 알리고 설득하고 투표장으로 이끕시다. ;ㅅ;
1462 2016-11-08 17:41:45 0
"여권 중진, 언론에 '박지원 책임총리' 가능성 타진했다" [새창]
2016/11/08 17:14:24
노회한 능구렁이가 저 문자를 은근슬쩍 기자들에게 보여주는 느낌...
여론이 조용하면 냉큼 총리하고
반발이 심하면 난 아니야. 난 정보를 접했을 뿐이야 하고 뒤로 빠지기도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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