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2016-03-27 00:58:00
4/21
세월호 유가족들은 심판 대상으로
김용남(수원병)·김정훈(부산 남갑)·김종태(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김종훈(서울 강남을)·김진태(강원 춘천)·김태흠(충남 보령·서천)·박민식(부산 북·강서갑)·심재철(경기 안양 동안을)·안효대(울산 동구)·원유철(경기 평택갑)·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이헌승(부산 부산진을)·조원진(대구 달서병)·하태경(부산 해운대갑)·황우여(인천 서을)·황진하(경기 파주을)·배준영(인천 중·동·강화·옹진)·김순례(새누리당 비례대표 15번) 후보를 꼽았다.
모두 새누리당 후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94173&CMPT_CD=SEARCH)
이게 바로 세월호 유가족의 의견입니다.
즉 '새누리당 의원'들만을 지목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설프게나마 세월호 특별법을 이끌어내어 겨우 5%의 결과를 도출했다고 해도,
그것은 기존보다 더 진전된 것입니다.
첫술밥에 배부르겠습니까?!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세월호를 제대로 조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야권의 표가 1표라도 더욱, 더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어느 누가 박영선 의원을 낙선운동합니까?!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하고 있습니까? 세월호 유가족은
오직
한 당만을 언급했고 지목했습니다.
여기에 박영선이 있습니까?!
박영선이 미워서 이유를 붙여서 까는 걸로 밖에는 도저히 안보입니다.
이제는 세월호를 운운하며 박영선을 지탄하는 행위를 지양해야 합니다.
도대체 더민주 후보를 왜 낙선운동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