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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2016-01-08 20:29:46 1
[새창]
총선은 계속 북풍으로 갈겁니다.

대북유화책은 내년 대선 전에...
대선전에 남북 정상회담도 할겁니다.
2461 2016-01-08 20:27:12 0
강준만이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새창]
2016/01/08 20:02:46
다 동의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잘 보면 새겨들을 말이 있긴 하죠.
결국 정당이 잘못 구성되서 나타나는 문제...
2460 2016-01-08 18:16:22 0
[새창]
평화협정이 궁극적인 해결책이기는 한데...미국 주도로는 가능성이 없죠.
남북이 관계가 개선돼서 미국이 평화협정을 안 해줄 수 없도록 만드는 수 밖에는...
그러나 새누리당 정부에서는 불가능하고.. 야권이 정권 잡아도 새누리와 보수단체에서 극렬반대 할테니 힘들고...

새누리쪽이 돈을 좋아하니까 결국은 우리나라 기업들 돈벌게 해주는 방법으로 푸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합니다. 전에 개성공단 같은 걸 북한에 10개쯤 만들면 통일과 다름없다는 칼럼이 있었죠.
2459 2016-01-08 14:47:12 0
??? : 화살도 바위를 뚫는다. [새창]
2016/01/08 10:35:13
역시 정신구조가 비슷해...
2458 2016-01-08 14:45:39 0
개인정보 보험사에 판매한 홈플러스 무죄 선고 [새창]
2016/01/08 11:44:30
경품이나 추첨은 자체적으로 하는 것아니고는 전부 스폰 붙어서 용지나 홈페이지 설명보면 제3자(스폰)에게 정보제공할 수 있다고 써 있죠. 그래서 무죄를 내렸네요.

그래서 전 100% 당첨이라도 정보제공 항목때문에 응모를 아예 안합니다.
2457 2016-01-08 14:26:37 8
중국은 믿을수 없는 국가입니다. [새창]
2016/01/08 13:43:00
중국이 투명성이 부족지만... 미국은 투명하게 힘으로..ㅋㅋㅋ
85년 플라자 합의로 남의 나라 화폐인 엔화, 마르크화 강제 평가절상 시킨적도 있고, 2008년 금융위기로 양적완화를 3차례나 했죠. 양적완화는 결과적으로 강제 위안화평가절하와 같은 효과죠.

그래도 작년하고는 달리 위안화가 imf 특별인출권에 포함되서 급 평가절하는 힘들아질것 같네요. 화폐 신뢰도를 지켜야하니... 그래도 중국이 쎄긴 쎄나봐요. 작년 환율사태때문에 특별인출권에 편입 못 될 줄 알았는데...
2456 2016-01-08 13:57:19 0
조별과제가 끝나고 난 뒤... [새창]
2016/01/07 14:36:10
남자의 시선 왼쪽...
여자의 시선 오른쪽...
2455 2016-01-06 22:45:44 1
증세에 대한 이 기사가 욕 먹을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6/01/06 21:16:40
고소득 증세를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겠죠.
이명박때 상속세 내는 사람이 2%밖에 안되는데 내렸죠.
종부세 납세자 비율도 4%밖에 안되는게 그걸 또 내렸죠.
이번 박근혜 때는 500억 이하의 회사에 대해서 상속세를 면제해서 500억 상당 부동산을 가진 금수저들은 상속세 한푼 안 내고 물려받을 수 있는 길을 텄죠.
최고세율 과표구간도 너무 낮죠. 연봉 3억5천 이상이면 수십억 연봉을 받더라도 세율은 똑같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정부의 신뢰가 바닥이죠. 중산층, 서민층에게 증세를 한 세입으로 그 계층에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데 그걸 전혀 못느끼고 있죠. 4대강...자원비리...방산비리...등으로 헛돈만 써댔죠. 박근혜 정부도 국가부채만 3년 동안 100조 이상 졌는데 전혀 혜택을 못 느끼잖아요. 대기업만 밀어주고 있죠.
2454 2016-01-06 21:48:48 0
리디북스 이벤트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새창]
2016/01/06 21:43:23
알라딘 리더기로는 리디북스도 읽을 수 있는데...
2453 2016-01-06 21:30:03 1
어린왕자 출판사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6/01/06 20:39:53
'열린책들' 판이요.
황현산 선생 역입니다.
2452 2016-01-06 06:04:03 0
[새창]
1
뭐 그냥 제 추정인데...
안 의원이 좀 딜레마에 빠져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안의원은 정당조직을 회사처럼 움직이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여요.
회사 CEO처럼 모든 정보가 자신에게 취합되고... 자신의 결정에 모든 조직이 움직이는...
2012년의 대선 캠프같은 조직이요.

그런데 자기를 보고 탈당하는 현역 의원들이 생겨나고... 생기지도 않은 안신당의 지지율이 무시할 수 없게 올라가고..
정당 창당 요구를 무시할 수 없게 된거죠.

그래도 저는 아직도 안 의원은 작은 조직에 무소속 대통령을 고수하고 있다고 봅니다.
전국 정당을 다른 말로 전국 대선 캠프 지부로 봤어요.ㅎ

문재인 대표가 아웃된다고 해도 민주당 조직이 안철수 의원쪽으로 갈까요?
간다면 박원순 시장 쪽이면 안 의원 쪽으로는 안 갈것 같은데요.
2451 2016-01-06 05:46:02 0
[새창]
1
합당할때는 한겨레 김보혐 기자가 폭로 했듯이...
새정연을 자기 휘하에 놓고 안랩을 자기 뜻대로 운영하듯이 움직일 줄 알았겠죠.
김한길 의원이 당권을 자기에세 절대적으로 밀어줄거라는 생각도...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닌데...
뭐 참 순진하다는 말밖에는...

안의원에게 제일 좋은 선택지는 새누리당 180석이겠죠.
안신당의 낙선률은 최저로 하면서 새누리당이 180석을 갖는 경우가 최상 아닐까요?
호남세 강한 일부 수도권 선거구나 호남지역에만 내겠죠.
2450 2016-01-06 05:30: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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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타가 있어서 지웠는데 다른 댓글을 다셨네요. 죄송..ㅎ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안철수 의원은 정당이나 국회를 비효율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고 봅니다.

굳이 정당이 필요없는 것이죠.
정당이 없는 무소속의 지지율 정치를 한다는 것이죠. 정치 혐오의 反정치주의를 이용하는...

김한길은 천신당으로 갈거라고 보고요. 안신당이 후보를 안내더라도 민주당 탈당 무소속 의원들도 있고 해서 수도권은 1여다야는 피할수 없다고 봅니다.
문재인을 아웃시키기 위해서 안신당이 수도권에 많은 후보를 내면 문재인대표하고 안철수 의원이 같이 독박쓰는 거죠.
야권 전체가 100석도 안 나오면 그야 말로 둘다 아웃이 되겠죠.
2448 2016-01-06 05:07:59 0
[새창]
문빠아닌안까/
제 생각은 안철수 의원은 정당을 크게 안 만들것 같아요.
야권의 패배에도 책임 지지 않을 만큼만... 야권 연대없이도 이길수 있는 사람만 영입하는 거죠.

자세한 제 추정은... 여기에...
http://todayhumor.com/?sisa_64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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