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는 왜 이러는건가요.... [새창]

한겨레에서 김욱 교수의 서평을 길게 실었죠.
다음 한겨레 김의겸 기자는 이에 대한 비판칼럼을 길게 실었고요.
김욱 교수가 그에 대한 반론을 실은 거네요.

과거에도 있었던 지면 논쟁일 뿐입니다.
언론사라면 반론도 실어줘야하니까요.

2506 2016-01-15 05:04:01 0

[새창]

민정수석 하다가 법무부 장관으로 가는 건...
이명박 정부가 같은 양아*정권이나 하는 짓이죠. (권재진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2505 2016-01-15 02:59:46 12

전원책은 합리적 보수와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새창]

전원책이 합리적 보수는 당연히 아니죠.

그런데 전원책의 장점은 최소한 논리적 일관성이 있다는 정도..ㅋ
뱉은 말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까지 일관된 주장을 한다는 것 외에는... 쩝...

참고로...
"종북아니면, 김정일 개객끼 해봐"라고 방송에서 한 사람이 전원책...ㅋㅋㅋ (제 기억엔 SBS 토론프로그램이였죠.)

2504 2016-01-15 02:26:05 0

핵에 관해서 전원책 변호사의 말이 어거지인게요.. [새창]

생화학탄 없이도 됩니다.
일반 폭탄이라도 고리나 월성에 몇 발 터트리면 우리나라는 망하는 거죠.

2503 2016-01-15 01:58:56 0

[새창]

불가능...

자체 핵개발은 당연히 불가능이고...
미 전술핵의 반입도 npt조약 탈퇴해야하는 일이죠.

솔까 우리나라의 미 핵우산 아래에 있는데 이미 핵이 있는 것과 다름없죠.
유사시 미 잠수함에 핵을 싣고 들어오죠.

2502 2016-01-15 01:31:05 1

금융 계산기에도 단리 월지급식은 계산이 안되는거 같은데 도와주세요 [새창]

둘다 거의 비슷합니다.
은행이 총맞지 않은 이상 둘의 차이를 크게 두지 않죠.
차이가 크면 한쪽 상품으로 쏠리니까요.

복리로 하면 이자율을 작게 잡습니다.
단리로 하면 이자율을 상대적으로 크게 잡습니다.
결국 만기(단리의 경우 만기시 지급)에는 이자는 비슷해집니다.

은행 창구에서 정기예금할때 물어보시면 만기시 복리든 단리든 예탁금에 대한 이자는 거의 비슷할 겁니다.
(단 단리의 경우 만기시 한번에 찾는 것과 월지급식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죠.)

2501 2016-01-14 23:23:48 2

수준별 영어학습법 [새창]

오호... 감사...

사실 영어학습법으로 독해가 말하기 듣기보다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제가 지금 공부하는 게 영어 원서를 많이 봐야 한다는 의미였는데... 제가 잘못 쓴 모양...

아무튼 알려주신 팁을 가지고 많이 읽는 것 밖에 방법이 없겠네요. 번역서가 없어서 읽어야하는 원서가 쌓여 있으니...
읽다보면 빨라지겠죠.ㅠㅠ

2500 2016-01-14 20:17:21 1

수준별 영어학습법 [새창]

너무 늦은 댓글이라 못 보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듣기나 말하기 보다 원서를 많이 봐야 합니다.
그냥 사전 찾아가면서... 직독직해하거나 되새김질(?..영문을 한글 사이에서 왔다갔다...ㅋ)로 보기는 하는데... 한글책을 읽은 경우 보다는 현저히 속도나 이해도가 떨어지죠.

영문 원서를 한글 책 읽는 것 처럼 속도와 이해도를 높히는 방법없을까요?(사실 한글 책 읽는 속도의 반만 돼도 좋겠네요.)

2499 2016-01-13 23:26:39 0

세입자가 있는 집 매매 혹은 담보대출시에. . [새창]

보통 전입신고 할때 계약서 같이 들고 가서 찍기때문에 거의 찍었을 것 같은데요.

2498 2016-01-13 22:43:00 0

세입자가 있는 집 매매 혹은 담보대출시에. . [새창]

2년 이하면 바틸 수 있죠.
이건 전입신고만 했으면 대항력이 생기죠.

획정일자를 했는지 집주인은 알 수 없을텐데요.
확정일자 받았다고 등기를 해놓은 것도 아니고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2497 2016-01-13 22:32:04 0

전국구에서 장기집권 시나리오나와서 하는말인데 [새창]

개헌이 된다는 가정 하에서는 할려고 하면 할 수 있겠죠.

2496 2016-01-13 22:11:38 5

선거구 문제 정리 (꼭 아시면 좋겠습니다) [새창]

선관위 안을 쉽게 설명하면...
권역별로 지역구+비례의원수를 정합니다.
그리고 권역 전체의원수를 정당득표에 따라 나눕니다.
지역구를 먼저 배분하고 나머지 의원은 비례로 채웁니다.

예를 들면 쉬울 겁니다.
한 권역에 할당된 총 의원수 30명입니다.
지역:비례가 2:1이니 지역 20명, 비례 10명..
정당득표율이 새누리 40% 더민주 30% 안신당 20% 정의당 10%이라면 이걸로 이 의원수가 이미 결정됩니다.
지역구+비례 의원수가...
새누리 12명, 더민주 9명, 안신당 6명, 정의당 3명으로 결정됩니다.

이때 지역구 당선이 새누리 9석, 더민주 7석, 안신당 3석, 정의당 1석이면...
비례의원수는 (총 의석수-지역구 의석)이 됩니다.
즉 비례 새누리 3석, 더민주 2석, 안신당 3석, 정의당 2석이 됩니다.

만약 이 권역에서 새누리가 지역구에서 득표율로 계산된 의석인 12석보다 많은 13석이 당선됐으면 비례대표는 0석이 되지만 전체 총 의석은 1석 늘어나게 됩니다. 지역구로 오바되도 의원을 줄이기는 않죠. 의원 정수에 약간의 증가가 생길 수 있죠.

2493 2016-01-13 21:19:00 1

더민주 자체조사 기사 관련하여 답답해서 씁니다. [새창]

민주당 자체조사라면 민주정책연구원에서 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거기한번 들어가 보세요.

아니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인가... 아무튼 여론조사 심의위원회가 있어요. 대게 민간회사 조사는 거기에 분석자료가 올라오는데... 정당 조사도 올라오는지는 모르겠네요. 한번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