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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5 2017-05-09 02:10:4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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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웃기는 게 애시당초 5년 전 대선 때 박근혜가 당선이 안 되었으면 국정농단이고 나발이고 없었겠죠.
물론 이 글대로 그 직전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대로 된 사람들이 많이 뽑혔더라면 언론 장악도 덜 됐을 거고 박근혜가 대통령될 수 없었겠지만요.
무슨 악순환 고리가 옛날부터 이어지고 있는 느낌이지만... 지난 총선 때부터 그 고리를 끊기 시작했으니 이번 대선으로 잘 연결해갔으면 좋겠습니다.
6134 2017-05-09 01:48:42 49
문재인의 딸, 처음으로 등장 "아버지에게 죄송했습니다" [새창]
2017/05/09 00:03:14
"아버지가 정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빠가 힘든 길을 가지 않길 바랐어요. 문재인을 아버지로만 생각했던 것에 죄송했습니다. 아버지가 대통령 후보가 돼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생 인권변호사, 노동변호사로 사셨던 아버지께선 늘 자신에게 엄격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 말씀 따르겠습니다. 오늘 제가 아들 손 잡고 광화문 광장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저같아도 솔직히 정치 계속 하시는 거 대통령 후보 하시는 거 반대했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온갖 고생을 하시고 욕 먹는 거 원하는 자식이 어디있을까요.
그래서 따님께 참 죄송하지만... 아버님 좀 빌려주세요ㅜㅜ 이 나라를 다른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꼭 필요하네요.
6133 2017-05-08 23:15:36 11
[새창]
저요 저!! 오늘 어버이날이라 찾아뵙고 말 꺼내봤는데
문재인 빨갱이라던데... 하면서도, 딸이 그렇게 말하면 뽑지 뭐~ 라고ㅜㅜㅜㅜ
사실 살짝 불안하긴 한데 내일 아침에 한번 더 못박으려구요ㅋㅋ
생각보다 유연하게(?) 받아들이셔서 오히려 놀랐어요
얘기 안 꺼내봤으면 후회할 뻔 ㅎㅎ
역시 전화보단 직접 만나뵙고 설득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6132 2017-05-08 17:43:03 12
문재인, 버텨줘서 고마워.jpg [새창]
2017/05/08 17:20:03
참여정부 때 힘들어서 이미 잇몸이 무너져내렸다던데 그 뒤로 저런 과정들 겪으면서 진짜 사리 나오셨겠어요...
문제는 대통령 되고서 끝이 아니라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이겠죠.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6131 2017-05-08 16:51:42 2
조기숙 교수 페북, <정의당 하나 같이 막장 드라마 찍냐? > [새창]
2017/05/08 15:46:26
아 박원석 의원... 필리버스터 때 진짜 좋게 봤었는데ㅜㅜ 진짜 다들 왜 이러냐
6130 2017-05-08 09:53:41 33
[어버이날 특집] '스트롱맨' 홍준표가 장인을 대하는 방법.jpg [새창]
2017/05/08 08:35:33
홍지지자들은 장인어른 돌아가시기 전 6개월동안 서울대병원에 모셨다고 왜 그건 빼먹냐고 난리던데
집도 아니고 병원에 모신 거야 둘째치고
상식적으로... 병수발을 홍준표가 들었겠어요? 설거지나 해야되는 홍씨네 부인이나 간병인이 했겠지...
26년간 버렸다가 임종 직전에 돈만 좀 대주면 패륜이 아니게 되나?
쉴드칠 걸 쳐야지 ㅉㅉ
6129 2017-05-08 01:01:26 2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습니다.. [새창]
2017/05/07 22:55:55
아 주변미터 1번이 대세이신 분들 참 부럽습니다.
대구 어르신들 만나뵀는데 설득이고 나발이고 문재인은 절대 안된다며 당연한 듯이 사전투표로 2번 찍었다고들 하시더군요...
빨갱이랑 아들 부정취업-_- 골고루 먹혀있는 것 같은데 역시 빨갱이라서 안된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6128 2017-05-08 00:33:54 11
표창원 "문대표님이 CSI 체험을 하고 가셔서 어쩔수 없었다" [새창]
2017/05/07 23:43:52
이야 인재를 알아보는 눈도 정확하시고 그 인재를 영입하는 능력과 정성도 대단하시고ㅋㅋ
6127 2017-05-07 23:46:09 9
내일 어버이날인데 발언하나 보고 가시죠. [새창]
2017/05/07 22:41:16
돼지발정제 사건도 옹호하던데요 뭘
6126 2017-05-07 11:28:14 3
충격적인 사전투표함 관리실태 [새창]
2017/05/07 09:18:20
의심하자면 한도 없겠네요...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나쁜 짓 할 수 있겠는데요? 걱정됩니다.
6125 2017-05-07 10:57:19 8
[논평] 국민의당이 공개한 음성변조 된 ‘가까운 동료’ 인터뷰 ‘가짜' [새창]
2017/05/07 10:17:28
진짜 안찰스 딸은 어떻게 살았는지 주변 친구들 얘기 좀 들어보고 싶네요.
6124 2017-05-07 10:23:28 0
확인 불가능한 말로 불안감 조성하는 글 솔직히 짜증 납니다. [새창]
2017/05/07 00:34:46
불안한 마음 드는 이유를 꼽아보자면

1. 온라인에선 이미 문재인이 대통령 된 것만 같았던 지난번 대선의 경험 때문에
2. 실제로 주변엔 안 홍 다양한 지지자들이 있어서
3. 문이 대통령 되는 것만큼은 막고 싶은 놈들이 무슨 짓이든 못하랴 걱정돼서

이 정도인데 아무래도 1번이 제일 크겠네요.
물론 너무 불안감 조성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도 걱정하시는 분들 마음도 이해는 되네요.
6123 2017-05-07 10:14:42 7
또 나온 문준용씨 미담 "내가 그때 니 편 안들어줘서 미안하다" [새창]
2017/05/07 08:43:41
와 진짜 나는 인생 어떻게 살았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이렇게 돕는다고 나서줄 친구들이 있을지... 부끄러워질 지경이네요.
6122 2017-05-07 10:13:07 9
또 나온 문준용씨 미담 "내가 그때 니 편 안들어줘서 미안하다" [새창]
2017/05/07 08:43:41
관대의 뜻 모르시나봐요?
워낙 근거 없는 비방 당하고 있으니까 진짜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는 건데 무슨 관대?
6121 2017-05-07 09:58:31 60
결혼하고 제성격을 되찾았어요 [새창]
2017/05/07 05:34:25
글쎄요 남편도 똑같이 내향적이고 집돌이일 수도 있고... 아무튼 잘 맞으니까 결혼하신 거겠죠.
남편분에게 잘 해드리는 건 당연한 거지만 힘들어 할 수도 있다는 말은 너무 궁예질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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