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정말 가지가지로 화딱지나는 상황이네요

6194 2017-05-11 12:31:43 2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하는 남편 [새창]

이런 글에까지 남편이 뭐뭐하셨다 해드렸다 이런 존칭 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작성자님 너무 착하신 것 같아요ㅜㅜ
꼴도 보기 싫은 마음 알겠지만... 일단은 힘든 건 힘들다고 대화를 많이 나눠보실 것 같아요. 그동안 부족하셨던 것 같은데 이제부터라도요.

6193 2017-05-11 11:28:53 48

달님이랑 같은 비행기 탄 썰!! [새창]

사시는 빌라도 그렇고 이코노미석도 그렇고ㅜㅜ
미소도 지어지지만 왜 눈물날 것 같죠...
친근한 이미지도 좋지만 이젠 진짜 대통령 됐으니까 경호도 빡세게 데리고 다니시고 조심 또 조심하세요.
또 너무 친근하게 나가시다가 지랑 같은 레벨인 줄 알고 기어오르는 인간들 나올테니 그것도 조심하시고...

6192 2017-05-11 11:26:53 14

달님이랑 같은 비행기 탄 썰!! [새창]

근혜님은 아무도 못말려요

6191 2017-05-11 10:15:16 1

오늘 아버지랑 뉴스 이야기 하다가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새창]

여당이란 단어가 아직 참 낯설어요
그동안은 그렇게 다 부숴버리고 싶은 놈들 집합체였는데 ㅋㅋ

6190 2017-05-11 10:05:09 0

긴급!! 벌레들이 해외 외신 사이트에서 활동중 [새창]

이제 탄핵 한 번 해봤으니 다음부턴 뻑하면 탄핵하자는 소리 나올 거라더니
외국어로 굳이 씨부리고 있냐
누가 저런 선동하고 있는지 뿌리를 찾아서 싹 다 뽑았으면 좋겠네요

6189 2017-05-11 09:29:24 6

[새창]

저렇게 길 일부러 막은 건 잘 몰랐지만ㅜㅜ
분향소 부수고 추모하려고 하는 국민들 불편하게 길 막고 방해했던 건 또렷하게 생각이 납니다.
아 진짜 그 때 생각만 하면 다시 눈물이 나네요. 뭐가 그리도 찔리는지 순수한 추모조차 못하게 했던 그색기...
이제 곧 8주기입니다. 그분의 원수를 갚고 명예를 회복할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6188 2017-05-11 09:16:44 25

촛불의 이름을 빌려서 진보라는 탈을 쓰고 문대통령에게 시비 걸지 마라. [새창]

무슨 말씀하고 싶으신지 이해는 되는데...
문재인이 대통령된지 한 2년 됐나요? 이제 이틀 됐는데요?
대통령이 무슨 관우예요? 이 술이 식기 전에 다 해내게?
벌써부터 지지자들이 난리치는 것 같아서 못마땅하신 것 같아 보이지만... 노통 때 하도 데인 게 있어서 다들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비판했으면 하는 거죠 뭐.

6187 2017-05-11 09:00:25 58

다큐 보는데, 확실히 문통령님은 범인이 아닌것이 확실함. [새창]

경희대 다니면서도 시위했다간 장학금 끊기기 때문에
처음엔 서포트만 하고 앞에 나서지 않으려 했지만 주변 상황이 그를 필요로 해서... 나섰다고 하셨죠.
지금 이렇게 대통령 되신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6186 2017-05-10 23:07:42 6

문재인 대통령 카 퍼레이드.jpg [새창]

와 너무 좋네요 너무 좋다ㅜㅜ
실제 저 자리에 계셨던 분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6185 2017-05-10 23:06:53 4

문재인 대통령 카 퍼레이드.jpg [새창]

순간적으로 발판을 벌판으로 보고
이게 무슨 신비한 이니사전인가 했네요

6184 2017-05-10 23:01:43 20

박영선 진짜 보기 거슬리네요. [새창]

그동안 워낙 입장을 계속 바꿔왔던 지라... 조금만 의심스러운 언행을 해도 바로 경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선거 유세 열심히 해서 문재인 당선에 기여한 건 마땅히 칭찬할 일이긴 하죠.

6183 2017-05-10 22:58:50 7

박영선 진짜 보기 거슬리네요. [새창]

박영선 어떤 의미론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경선 때 그렇게 안희정 꼬드기면서 문대통령 까내리더니
경선 끝나고 문대통령이 화합 제스쳐 취하자 누구보다도 선거 유세 열심히 하더라구요.
써먹을 때 제대로 써먹기에 좋은 인재인 건 맞고... 경계도 해야되겠죠.

그나저나... 문대통령이란 말 너무 어감이 좋네요ㅋㅋ

6182 2017-05-10 20:44:53 6

김어준의 넥타이 색상이 바뀌었다. [새창]

눈물 날 것 같네요ㅜㅜ
뒤늦게 관심 갖는 바람에 나꼼수나 파파이스 등 김총수의 모든 궤적을 함께 하진 못했지만 그가 얼마나 중요하고 큰 존재인지는 압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6181 2017-05-10 19:33:24 16

[새창]

이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게, 아직 투표권도 없는 청소년들까지도 저런 거짓글에 선동된다는 점입니다.
좋아요 많이 눌러져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나 링크 댓글을 보면, 페이스북 무슨 가짜 계정도 아니고 떳떳하게 자기 이름 얼굴 깐 평소 사용하는 계정으로 저런 식으로 문재인 비하하는 젊은? 어린?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그런데도 젊은 층 문재인 득표율 높은 걸 보면서... 그 사람들이 아직 유권자가 아닌 사람들인가 싶고,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는 더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베를 초딩들도 그렇게 많이 한다면서요? 거기에 플러스로 페이스북에서 공유되는 내용들이 더 잘 스며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 그런 커뮤니티는 안해'라면서 그럴싸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즐기고 있거든요.
아 진짜 기득권층 머리 좋아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되나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