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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19: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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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지만
잘해주고 편하게 대해주면 만만하게 보는 부류들이 있죠.
더군다나 거기에 노통이 고졸이라는 이유 때문에 더 무시당했죠 심지어 여당 안에서도... 같은 편인 줄 알았던 정치인들과 진보 언론에게서도.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원래 국민의 심부름꾼이거늘 오히려 권위적인 모습을 좋아하는 노예들이 많아요. 필요하면 독재도 좋다는 멍청이들이.
문재인 대통령께선 예전의 경험을 살려서, 너무 권위적이지도 그렇다고 너무 탈권위적이지도 않게 적당히 밸런스를 맞춰서 잘 해주시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