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작성자님을 비난하려는 건 아닌데 솔직히는 그런데를 처음 가봤다고 해서 모른다는 자체가 잘 이해가 안 가요... 덜어먹는 집게가 분명히 따로 있는데 딱 보면 감이 오지 않나요? 굳이 이해해보자면 우리나라가 워낙 집에서도 찌개 하나에 다같이 자기 먹던 숟가락 넣어서 퍼먹고 하니까 그 습관 그대로 행동하는 거겠죠. 남들도 이렇게 먹겠지 하고...
그 콜로세움은 기억나는데 일단 저걸 젊은 사람들이 똑같이 했어도 민폐랑 성희롱 맞죠 남자 넷이 술마시고 저렇게 낄낄거리고 한명은 거의 넘어뜨릴 수준으로 가까이 와서 부딪히다니... 그러고 번호 물어본다고 뭐 여자 입장에서 '와 내가 인기가 많구나(뿌듯)' 이럴 리가 없잖아요. 아 물론 아빠뻘 나이 많은 남자가 그랬을 경우에 혐오감이 더 크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