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이야 주작이 많지만 그렇다고해도 현실에서도... 쉬쉬해서 그렇지 친족간에 성범죄가 은근히 일어나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는 건 맞대요. 편한 사촌들끼리 자라고 따로 방에 뒀다가 사촌오빠한테 성추행/성폭행 당했다느니 그런 사례들이 있으니까요... 위글의 삼촌도 조심해야될 것 같아요.
'언론이란 원래 무조건 비판만 해야 돼' 아니면 '민중들은 우매하니까 우리가 계몽해야 돼' 이 둘 중에 하나가 아니라면, 지난 9년동안이 더 좋았다는 얘기겠죠. 어떻게 좋았다는 건지까지는 추측이 좀 어렵네요. 콩고물이 많이 떨어졌거나 꿀을 더 빨았다거나 일하기 더 편했다거나...
손석희 잘못도 있지만 조롱을 하더라도 우선은 그 보도를 기획하고 만든 사람부터 했으면 하네요. 그렇게 좋아하고 존경했던 석희옹... 원색적인 비난은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안타깝네요.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방구가 잦으면 똥이 나오는 법인데 참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