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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0 2017-06-24 01:25:2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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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요즘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주변에도 보면 동시기에 소개팅 몇 건을 하고서 몇명의 이성이랑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그 중 하나 고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근처에 썸 타는 사람이 있지만 소개팅도 나가는 그런 사람도 있고요.
뭐 이해가 안 가는 거 아니예요. 한명만 콕 찝기엔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은 건 당연한 거죠.
다만 뭐랄까 음, 어떤 특정한 누군가를 진짜로 사랑해서 함께 하고 싶다기 보다, 일단 애인을 사귀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뭐 그렇다고 제가 운명을 믿는다거나 소설 속 그런 거창한 사랑을 얘기하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예전보단 더 쉽게 사귀고 헤어지는 것 같긴 해요.
6959 2017-06-24 01:16:3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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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농담따먹기도 잘못하면 이상하게 소문내서 난감해질 듯요
6958 2017-06-24 01:01:36 4
물세례 맞고 쓰레기봉투에 들어간 '한국당 의원'들 [새창]
2017/06/23 19:01:53
와 다음번엔 실물로다가...
6957 2017-06-24 00:45:46 18
열등감 폭발한 시방새 ㅋㅋㅋㅋ [새창]
2017/06/23 23:10:45
박근혜 외국 가서 그 나라 언어로 얘기했을 때 완전 칭찬하면서 빨아주던 언론들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ㅋㅋㅋㅋ
여러분들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그네찡 임기 중반 때였나 박그네가 제일 잘하고 있는 게 뭐냐는 설문조사에 "외교" 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어요
가서 패션쇼나 하고 정상들 단체 사진 찍을 때 빠졌는데도 아무도 눈치도 못챘던 칠푼이었는데 니미ㅉㅉ
6956 2017-06-24 00:40:14 9
강아지 대여를 아시나요? [새창]
2017/06/23 12:51:39
"가장 작을 때 가장 귀여운 거 아시죠?"
그럼 뭐 어린 강아지들만 대여해주고 그 강아지들 크면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돈을 벌기 위해서라도 그렇지, 전혀 생명으로 안 보고 오로지 상품 취급이네요. 강아지들 너무 불쌍해요ㅜㅜ
6955 2017-06-24 00:33:17 12
(아버지가이상해)솔로몬판결 그후 [새창]
2017/06/22 05:04:29
아들며느리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해놓고 사는지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면서 보고 싶어서요
이유리는 그게 싫으니까 문 달아서 구분하자는 거고
6954 2017-06-24 00:27:21 14
주민센터에서 뭘 좀 배우려고 했는데ㅋㅋㅋㅋ [새창]
2017/06/23 16:39:32
이런 일 겪는 게 처음인데 미처 생각 못하셨을 수 있죠. 작성자님이 잘못한 게 없는데 자괴감 느끼실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그 전화통화 때 사실을 꼬집어봤자 버럭하면서 더 안 좋은 소리만 들으셨을지도 몰라요. 직접 더러운 꼴 보는 일은 최대한 줄이시고 민원ㄱㄱ
6953 2017-06-23 20:45:22 3
안양인데..급하게 b형 피가 필요합니다 ㅜ ㅜ.. [새창]
2017/06/23 13:29:57
아 아까 위험하다는 댓글 보고 다시 생각나서 들어봤는데...ㅜㅜ 안타까워서 어떡해요ㅜㅜ
6952 2017-06-23 20:27:53 15
임산부인데 양보받은 자리 스틸당했어요....ㅋㅋ [새창]
2017/06/15 18:22:38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처럼 앉아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양보하는 줄 아세요?
6951 2017-06-23 19:16:40 1
우리 신랑 같은 사람은 없을듯... [새창]
2017/06/22 16:25:33
저희 부서 부장님은 신혼 초기에 고부갈등을 지켜보다가...
와이프랑 그런 얘기 나오면, 본인이 더 먼저 자기 어머니를 흉 보면서 막 흥분하면서 "대체 우리 엄마는 왜 그러는지 몰라!!!" 이러면,
와이프분께서 "에이 당신은 뭘 그렇게까지 어머님한테 뭐라고 해~" 하면서 오히려 시어머니 편을 드신대요. 그렇게 몇 번 했더니 고부갈등이 확 줄었다며ㅋㅋ
6950 2017-06-23 19:01:53 7
우리 신랑 같은 사람은 없을듯... [새창]
2017/06/22 16:25:33
아 이런 케이스 종종 있죠^^;
남편은 칭찬의 의미로 어머니한테 세세한 거 다 말했는데 아내 입장에서는 그런 것까지 다 알리기엔 불편한 뭐 그런...
차근차근 대화로 풀어야죠 뭐ㅎㅎ
6949 2017-06-23 18:50:09 22
검사曰: "문재인이가~","조국 새끼가~"(요근래 정치 이걸로 완벽정리) [새창]
2017/06/23 17:55:21
사실 지지율 50프로 아래로 떨어져도 이명박근혜 생각하면 높은 건데... 워낙 80프로를 넘나들었기 때문에 낮게 느껴지는 거죠. 박그네 30프로 지지율로도 하고 싶은 거 다 했습니다. 문대통령님도 그냥 하세요!
6948 2017-06-23 17:28:53 153
강경화 장관이 통역 쓰지 않고 영어로만 대화해서 좋은 거 한가지 [새창]
2017/06/23 16:50:35
아놔 노통한테 영어 못한다고 지랄했던 놈 얘기가 생각나서 갑자기 울컥하네요.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까는 나쁜 생퀴들
6947 2017-06-23 13:57:42 8
문통 지지율 70%대로 하락. [새창]
2017/06/23 12:16:18
누가 들으면 70%면 뭐 존나 낮은 숫자인 줄 알겠네요?
야임마들아 니들이 그렇게 흔들어제끼는데 별로 안 떨어져나가서 속상하냐?? 제발 계속 속상해하길
6946 2017-06-23 10:30:09 2
"업무 연장선에서 일어난 살인사건...한겨레 책임없나" [새창]
2017/06/23 07:10:08
사실 불미스러운 일이라 스스로 기사 내기가 껄끄러운 건 이해합니다. 원한 품고 있다가 일부러 살해한 것도 아니고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라 서로 황망하겠죠.
그런데 사후처리는 잘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유가족들이 힘들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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