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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14: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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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어서 어쩌면 저의 진심이 잘 전달될 수 있지 않을 경우가 있을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이기 떄문에 가지는 권리를 천부적 권리라고 배운적이 있습니다.
즉, 개인의 능력이나 배경에 상관없이 사람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권리, 또는 누려야만 하는 권리.
살 수있는 권리.
그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사회, 정부, 나라는 무엇일까요?
역사적으로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던 날, 이탈리아 반도 어느 곳에서는 결혼식이, 돌잔치가 있었을 지 모릅니다.
내가 태어나 자랐던 조국이 모습이 안타갑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