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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0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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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30살 먹고 미국에 유학생 왔습니다.
일명 고학생이라눈 표현이 더 맞겠지요.
운도 좋았고 훌륭한 부인을 만난 덕도 있습니다. 영주권 받기 힘들었구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워하는 면이 바로 나이 제한 없는 기업문화 입니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단순이 나이가 몇살이되었으니 더이상 우리회사에서 현 직위로 일할 수 없다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몇년은 너무 힘들고 어려웠지만 현재로는 잘 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