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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2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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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은, 스스로를 일컬어 여성의 대표입네, 페미니스트입네 하고 있지만
세간에선 저런 부류를 골빈년, 이라고 합니다. (상스러운 낱말을 써서 죄송합니다만...)
문제는, 저런 부류가 워낙 크게 깽판을 치고 다니니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며 보통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기집애들은~", "여편네들이~" 따위의 얘기를 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정작 그런 소리 들어 억울한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그 얘기의 진원지는, "아몰랑~ 빼애애애애액!" 하고 있으니 열불통 터질 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