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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2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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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베프 박영선씨
2008년 , 2012년 총선때 전당 대회를 안열어서 졌냐고
그때도 두번다 전당대회 열었잖여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박근혜가 사학법 반대한다고 길바닥으로 나왔을때
국민들이 사학법의 취지를 알고
박근혜를 비판하는 소리가 커지고
박근혜 정치생명이 끝날수도 있던때
그때 짠하고 나타나서 살려준게 김한길
당시 원내대표로 한나라당과 합의를 해줘서
사학법은 걸레가 되버렸고 박근혜는 다시 살아났고
탈당 했던 김한길이 다시 돌아올수 있었던건
박영선 당신이 김한길을 고집해서 데리고 왔잖여
전당대회를 고집하는건 밑는 구석이
당원들 밖에 없어서 전당대회로 장난치려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