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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2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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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떠오르는 친박이라는 원유철 새누리 원내대표가
이종걸이 합의하자 싸인을 계속 보내는데도 틀어버리고 거부 하고 있다는거는
박근혜의 의도가 반영된 거죠
박근혜 정부가 저지른 패악 경제실패로 인해
친박이 친이한테 여론에서도 밀리고
새누리가 야당한테도 밀리는 형국이니
선거를 보이콧 하자
선거가 연기되고 선거가 무산되면 국회는 해산될꺼고 사라진다
그리고 박정희때 있었던
임시 입법기구를 만들자
5월31일 까지 국회가 소집되지 않으면 국회는 자연히 해산되고 사라진다
선거구 획정을 막고있는건 박근혜의 심복 새누리 원내대표 원유철이다
박근혜와 그 주변인사들이 국회 비상사태까지 만들수 있다는걸
김종인 대표는 박근혜 선거 캠프에서 봤고
그 의도를 눈치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