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딴소리이지만 서면보고하면 저는 이게 생각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4053703226

110 2014-05-06 20:51:45 0

[새창]

그리고, 뭔가 거대한 비리가 연루되어 자르지 못하는거다라는 여론도 있는데,
만약 비리에 연루되어 있다면 감옥에 가야할 문제지,
그래서 못짜르고 있구나... 라고 이해할 사안은 아니라는 겁니다.

109 2014-05-06 20:48:44 0

[새창]

제 말 뜻은 해경과 언딘은 이미 잘랐어야 한거고,
자르지 않는다면 대통령으로써의 직무유기라는 뜻으로 리플을 단겁니다.
직무유기인 사람은 당연히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벌어지는 일에 특별히 핑계거리 주고 싶지도 않네요.

108 2014-05-06 20:43:23 0

잠수사 '사망'..해경-언딘 ′무자격자 투입′ 의혹 [새창]

ytn 오전보도에서 엄청 자세히 얘기하더니,
1. 2대째 해저잠수 관련 종사
2.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건설에 참여

이건 또 무슨소리인지...;;;

107 2014-05-06 20:38:06 0

[새창]

사고 첫날 영상인데요,
그렇다면 해경과 언딘이 박근혜대통령의 명령을 어긴거지요.
생존자를 구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시간에 총력을 기울이라 직접 지시했건만
해경과 언딘은 제대로 구조활동 하지 않았잖아요.

해경, 언딘은 당연히 대통령의 지시를 어겼으니,
사고현장에서는 당장 짤린뒤에, 탈탈 털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데 말이죠...

105 2014-05-06 19:18:54 1

[새창]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않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건 똑같네.
꼴도 보기 싫다.

104 2014-05-06 18:03:41 0

저는 실종자들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을겁니다. [새창]

하...해양사고가 정말 안타까운게 이부분이에요.
침몰 후, 시신수습 하지 못한 채 실종자로 남게될 경우,
실종자 가족분들중에는 평생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100 2014-05-06 12:03:41 1

[새창]

죄송하지만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진도자원봉사자 모집때에도 실종자가족분들이 자식생각이나 힘들어 하신다며
어린 학생들은 오지않으면 좋겠다는 알림이 있었습니다.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고, 누구는 아직 시신을 찾지도 못하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상황에서 무조건 위로받는 마음이 들더라 장담할 수없습니다.
당사자간에 합의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제3자가 제안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97 2014-05-06 11:29:48 10

[새창]

프로잠수사가 선내 구조작업중도 아니고, 잠수 5분만에 사고가 났다면,
인양을 위해 잠수를 했더라도 잠수5분만에 사고가 났다는 거랑 마찮가지인데...